(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3일 오전 10시 국회 본회의에서 원대대표 선출 후 첫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이 원내대표의 연설 주제는 ‘공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의 공존을 통해 여야 갈등으로 인해 미뤄졌던 민생법안들과 선제적 경기 대응, 재해 복구 등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의 조속한 처리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반도 정세 변동에 따른 평화의 공존, 사회적 약자와의 공존 등도 강조할 예정이다.
한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4일,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5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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