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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투데이

개고기 찬반 집회 개최, 장례 퍼포먼스 맞은편엔 시식 퍼포먼스…초복·중복·말복 언제?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초복, 중복, 말복 등 복날을 맞이해 개고기 찬반 집회가 열렸다.

 

초복인 오늘(12일) 국회 앞에서 개고기 식용에 대한 찬반 집회가 진행됐다. 이날 집회에는 수십개의 동물권 단체, 육견협회 등이 참석해 각자의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동물권 단체는 도살돼 폐사된 개들의 모형을 진열, 이들을 위한 장례 퍼포먼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단체 중 동물해방물결 공동대표 이지연 씨는 무려 100만마리의 개가 1년간 도살된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상화된 국회가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의 통과를 빠르게 진행하길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맞은편에서는 이와 상반되는 개고기 시식 퍼포몬스가 진행됐다.

 

개고기를 시식하던 대한육견협회 등 회원들은 "개고기를 합법화하라"면서 "축산법령에 따르면 개는 가축이며 축산물이고 축산업"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개고기의 효능을 강조했다. 회원들은 "초복, 중복, 말복 등 복날에 개고기를 먹으면 열이 나 지친 심신과 쇠약해진 기력을 회복시킨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초복은 12일(오늘), 중복은 오는 22일, 말복은 내달 1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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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일의 세상 돋보기]‘김원봉과 백선엽’ 서로 다른 삶의 길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일본강점기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은 독립투사 약산 김원봉에 대한 논란이 정치권을 둘러싸고 거세지고 있다. 진보 측에서는 일제시대 암흑기에 민족의 분노를 거리낌 없이 표현 한 약산이야말로 진정한 독립투사임을 인정하고 비록 북한정권에 기여했지만 가로 늦게나마 그의 독립유공자 서훈을 인정해야 된다는 입장인 반면, 보수 측에서는 북한건국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6·25 전쟁에도 깊숙이 관여했기에 현재의 분단사태에서는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김원봉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1916년 중국으로 건너가 난징의 진링 대학, 황푸군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1919년 3·1운동 소식을 듣고 의열단을 조직하여 무정부주의적 항일투쟁활동을 시작했다. 6여년에 걸쳐 의열단 단장으로 일본군부 암살, 경찰서, 동양척식회 사 등에 대한 폭탄투척 사건을 주도함으로써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했을 정도로 무력항쟁을 지속하였다. 당시 독립운동의 태두였던 김구보다 일제가 걸었던 현상금이 높았다 할 정도로 우리나라 독립투쟁에 있어 그가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하였다 해도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후 연합투쟁의 필요성을 느끼고 김구와 함께 공동정강 하에 분열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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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세기구183개 회원국이 관세행정에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을 도입한 우리나라의 비법을 궁금해한다.ICT 기술을 전 세계 관세행정에 적용할 수 있도록지원하고 이를 기반으로 세관 현대화를 촉진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나가겠다." (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세계관세기구(WCO) 고위급 인사가 나왔다. 강태일 관세청 정보협력국장(51·행시37회)이 그 주인공으로, 우리나라가 1968년 WCO 가입한 이래 처음이다. WCO는 벨기에 브뤼셀에 본부를 두고 있는 관세당국 회의체로 현재 183개 회원국이 속해있다. 매년 1회 회원국 최고책임자들이 모여 총회를 개최하는데,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이번 총회에서는 WCO 사무국의 능력배양국장과 조사통관국장 선거도 함께 진행됐다. WCO 사무국내 사무총장·차장·3개 국장 직위는 회원국 투표로 선출되는 만큼 최대한 많은 국가들의 지지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 강태일 국장이 출사표를 던진 능력배양국장 자리에는 잠비아, 튀니지, 스위스, 모로코에서도 입후보해 상위 1·2위 투표자를 가리는 결선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일주일간의 여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