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골든블루가 오는 23일부터 31일까지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2019 송도맥주축제'에 참여해 지난달 출시한 새로운 칼스버그 대니쉬 필스너(이하 칼스버그)를 널리 알린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축제의 슬로건은 ‘일상을 잠시 멈추고, 맥주를 즐기자(Pause, Let it Beer)’로 20여개의 맥주 브랜드와 함께 백지영, DJ DOC, 크라잉넛, 체리필터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불꽃놀이, 플레이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남녀노소 축제를 만끽할 수 있다.
골든블루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칼스버그 홍보 부스를 설치해 칼스버그 생맥주를 판매하고, 칼스버그 로고가 그려진 타투 스티커를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칼스버그의 매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칼스버그의 풍성한 거품과 우수한 맛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칼스버그와 함께하는 송도맥주축제에서 무더위를 날리고, 여름 밤의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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