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9 (목)

  • 맑음동두천 13.3℃
  • 구름많음강릉 18.4℃
  • 맑음서울 15.3℃
  • 맑음대전 15.0℃
  • 구름조금대구 19.2℃
  • 흐림울산 20.5℃
  • 맑음광주 16.8℃
  • 구름많음부산 21.1℃
  • 맑음고창 14.2℃
  • 맑음제주 19.6℃
  • 맑음강화 17.2℃
  • 구름많음보은 11.4℃
  • 맑음금산 11.0℃
  • 맑음강진군 17.0℃
  • 흐림경주시 18.3℃
  • 맑음거제 20.7℃
기상청 제공

홍남기, 300명 미만 중소기업…52시간제 점검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년 50~299인 기업에 주 52시간제 적용 관련 정부의 대응 방향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홍 부총리는 12일 인천 남동공단에 있는 중소기업 ‘아주화장품’을 방문하고, 연휴에도 일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주화장품은 아직 연 매출이 100억원보다 작지만, 10년 내 월 매출 1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화장품 연구개발·생산 전문 중소기업이다. 최근 수출 유망기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도 받은 바 있다.

 

홍 부총리는 “기업 성장, 국가 경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에 우리 모두 감사하고 기억해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중소기업과 근로자들 모두 '구십구세까지 팔팔하게'라는 '9988' 모토처럼 건승,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적었다.

 

그는 “이곳은 52시간 근무제가 적용되는 사업장은 아니었지만. 휴일 근무, 탄력근무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며 “내년 1월부터 299인 이하 중소기업에 대한 52시간 근무제 적용과 관련한 정부의 최종적인 대응 방향도 다시 한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정부는 내년부터 주52시간제가 도입되는 50~299인 사업장에 대해 시행시기 연기, 계도기간 부여, 단계적 시행 등을 검토하고 있다.

관련기사









배너




[인터뷰]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 “新 가치창출 리더로 거듭날 것”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지난해 11월 회계개혁법의 시행으로 4대 회계법인이 독차지하던 회계시장에 파문이 일고 있다. 정부는 규모와 자격을 갖춰야 상장사 감사를 맡기겠다고 발표하면서 중소형 회계법인들이 하나 둘 뭉치고 있다. ‘컨설팅’의 영앤진 회계법인과 감사전문 신정회계법인도 지난 6월 1일 통합을 통해 한가족이 됐다. 강인중 영앤진 대표는 내실 있는 조직화, 책임 있는 리더십, 합의된 의사결정을 통해 영앤진 회계법인이 새로운 가치창출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회계개혁법 시행 후 대형화는 필수적인 생존전략 중 하나가 됐다. 이합집산을 통해 규모를 키웠다고 끝이 아니다. 운영을 잘못한다면, 대우조선 등 대형 회계분식사건이 되풀이되지 말란 법이 없다. 강인중 영앤진 회계법인 대표는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리더십과 조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회계업무는 고도의 전문성과 독립성이 필요한 업무입니다. 개인의 역량을 제한하는 조직화는 단순히 모여 있는 것이지 조직화가 아닙니다.” 영앤진 회계법인은 위원회와 체계만 있고, 실제로는 대표와 소수 이사진이 밀실정치로 결정하는 허울뿐인 체계화를 철저히 거부한다. 개인의 역량은 보장하지만, 고정영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