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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더케이손보 더블유에셋 통해 신상품 특강 진행

(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최근 출시한 신상품 ‘더블플러스 건강보험’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GA 더블유에셋 설계사를 대상으로 16일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더블플러스 건강보험’은 업계 최초로 73대 질병수술비를 보장하며, 남녀 성별에 따른 담보구성을 통해 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암 보험료 납입면제 기능을 강화하고,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 시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는 대신 보험료 부담을 줄인 무해지형과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환급금이 발생하는 표준형 중에서 선택 가입할 수 있게 했다.

 

지난 2012년, 대한민국 보험업계에 ‘1인GA’를 처음으로 선보인 더블유에셋은 미국과 유럽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는 독립재무설계사(PPGA) 모델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지사형 시스템 브랜드로 선보인 ‘97지사제’와 ‘플래티늄 플래너’를 통해 소속설계사 3,500명을 돌파해 GA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 ‘더블플러스 건강보험’의 영업전략을 설명한 강진석 강사는 보험영업인들 사이에 ‘유병자 보험 전문가’, ‘딸기아빠FC’라는 닉네임으로 통하는 더블유에셋 구리센터장으로, 이번 더케이손해보험 신상품이 그동안 보험업계 무해지 상품의 여러 장점을 아우르는 히트상품임을 예감한다는 점을 특히 강조했다.

 

더케이손보의 GA영업을 총괄하는 민동욱 전략영업팀 팀장은 “이번에 출시된 ‘(무)더블플러스 건강보험’이 국내 대표 1인GA 브랜드인 더블유에셋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보험소비자들을 찾아뵐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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