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 기독교상담복지학과와 노인복지학과는 최근 종로캠퍼스에서 연합 특강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유광수 연세대학교 교수(한국대학교육협의회 교양교육 컨설턴트)를 초빙해 ‘A+ 리포트 쓰는 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유광수 교수는 ‘진시황 프로젝트’로 제1회 대한민국 뉴웨이브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10년과 2012년, 2014년, 2018년 연세대학교 우수강의 교수상을 수상했다. 저서로는 ‘비판적 읽기와 소통의 글쓰기’ 등이 있다.
이날 강의는 기독교상담복지학과, 노인복지학과 이외에 희망하는 타 학과 학생들도 함께 참석했다.
이호선 기독교상담복지학과장은 “평소 리포트를 쓰는데 막막함을 느끼던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특강을 진행하게 됐다. 많은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열의를 보여줘 뜻 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조문기 노인복지학과장은 “멋진 강의를 진행해주신 유광수 교수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으로 더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0일 개교 22주년을 맞이한다. 100% 온라인 수업으로 대학 교육의 문턱을 낮추고 교육과정을 심화하여 학사학위와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는 명문 온라인 교육기관인 숭실사이버대는 우수한 교수진과 다양한 전공, 자격증 특화 프로그램 등 탁월한 교육 환경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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