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송하예가 음원 사재기 의혹을 받고 있어 화제다. 블락비 박경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특정 가수의 실명을 언급하며 "사재기 좀 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 가운데 그가 언급한 이들 중 한 명이 송하예라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더해지고 있다. 데뷔 후 오랜 무명 시절을 보내면서 5년간 통장에 수익이 찍혀본 적 없다고 밝힌 바 있는 송하예는 이름이 거론됐다는 이유만으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한때 성형, 가창력 논란 등으로도 악플을 받았던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성형했다', '화장발이다' 등 관련된 악플이 많았다. 성형은 한 번도 한 적 없고, 화장발인 것은 맞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전 상처를 받지 않는다. 모두 사실이다. 저도 공감되서 웃겼다. 다만 '왜 이렇게 악플이 많을까'라는 생각을 한 적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송하예의 음원 사재기 의혹은 추측일 뿐 어떠한 증거나 정황이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배종옥의 나이, 이혼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이영자는 2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종옥과 만나 보람찬 하루를 보냈다. 이날 배종옥은 "나는 결혼 체질이 아닌 것 같다"는 이영자의 말에 "31살에 아이를 낳고 바로 이혼했다"고 아무렇지 않은 듯 이야기했다. 그녀는 인생에서는 뭘 해도 안 될 때가 찾아온다고 밝히며 주어진 순간을 즐기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배종옥은 최근 인터뷰에서 데뷔 초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를 떠올리며 "힘든 일이 생겨도 세상이 끝난 것 같아 할 필요가 없다. 실수를 통해 성공으로 나아간다. 실패를 두려워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논란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걸 통해 변화하고 노력해서 극복했을 때 의미가 있는 거다"며 "그런 게 아니면 삶이 뭐가 재미있겠나"고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또 40대 초반에는 조울증이 찾아왔다고 밝히며 "수련을 통해 나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고 나를 사랑하게 됐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종옥은 1964년생, 나이는 56세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걸그룹 AOA 탈퇴 멤버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AOA 멤버인 지민, 설현, 혜정, 유나, 찬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8명의 멤버로 데뷔했다 3명의 멤버가 탈퇴한 후 5인조가 된 이들은 활동 시작 전부터 "망한 거 아니냐" 등의 악플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유경, 초아, 민아는 개인적인 이유로 팀에서 탈퇴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음악 활동 외 연예 활동도 활발히 했던 초아는 불면증과 우울증을 호소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털어놨다. 그러면서 "팀에 민폐를 끼치고 있다는 생각에 AOA라는 팀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테디셀러 '넛지'와 뜻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요즘책방: 책 읽어드립니다'에서는 행동경제학 분야의 스테디셀러인 '넛지'가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부드러운 개입을 뜻하는 '넛지'란 합리적일 것 같은 인간이 실제로는 비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기에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뜻이다. 출간 이후 미국에서 흥행 열풍을 일으키면서 오바마 정부는 공공 정책에 이 이론을 반영하기도 했다. 김경일 교수는 "특히 우리나라에서 인기 있었다"며 "다른 심리학 책인 '설득의 심리학'이 우리나라에서 155만부 팔렸다. 일본에선 5만부도 안 팔린 책이다. 일본은 설득이 크게 중요한 나라가 아닌 거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은혜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 출연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방송에서 박은혜는 이혼 후 쌍둥이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 모습을 진솔하게 보여줘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다. 2008년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 후 박은혜는 2011년 쌍둥이 아들 출산 소식을 전해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았지만, 2018년 남편과 합의 이혼을 통해 갈라서게 됐다. 당시 소속사에서는 이혼 사유로 "두 사람의 가치관이 서로 맞지 않아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밝혔다. 박은혜는 결혼생활 당시 '레이디경향'과 인터뷰에서 "남편의 취향은 뚜렷하다"며 "꼼꼼한 남편과 달리 자신은 덜렁거리는 편이라 조금씩 닮아가고 있다"고 자신과 남편의 성향이 정반대임을 털어놨다. 이혼 후에도 박은혜는 자녀 양육을 위해 전 남편과 꾸준히 교류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편, 박은혜는 1977년생으로 올해 43살이다. 데뷔 초 홍콩의 여배우인 왕조현과 닮은 꼴로 유명했던 박은혜는 그동안 크고 작은 작품에서 색깔있는 연기를 보여줬고, MBC '대장금'의 '연생'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동백꽃 필 무렵'를 통해 이전과 다른 변신을 꾀한 배우 김선영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김선영은 지난 9월 18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 2TV '동백꽃 필 무렵'에서 준기네 게장 CEO이자 준기엄마 박찬숙 역으로 열연 중이다. 매사에 너그럽지 않은 그녀는 내숭없이 솔직한 성격을 지녔다. 동백(공효진 분)을 누구보다 경계하던 그녀였지만 옹산에서 몇 년 만에 살인사건이 발생하자 동백을 노리던 까불이로부터 동백을 보호하기에 앞장섰다. 그녀는 상가 번영회 장소를 까멜리아로 바꾸면서도 "니네 집에서 커피 먹을겨"라며 밉지 않은 투박한 말투를 선보였다. 박찬숙을 비롯한 마을 주민들이 마지막까지 까불이로부터 동백을 지킬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면서 실제 김선영의 연기 소신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그녀는 한 인터뷰를 통해 "내 연기의 시작과 끝은 사람이 아니다"라며 "나는 나의 연기를 봐주는 시청자, 관객을 위로하고 웃게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면 그 손을 꼭 잡아주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사업가 정명호 씨와 서효림이 내달 결혼식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알고 지내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내달 22일 결혼식을 올린다. 여기에 서효림이 임신 초기라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앞서 서효림이 아들 정명호 씨와 교제 중인 사실을 마음에 들어했던 김수미는 "아들과 결혼식에 대해 미리 이야기한 게 있다. 청계천에서 행인들에게 잔치국수를 말아주고 축의금은 만 원 이상 사절하기로"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상견례를 하지는 않았지만 적극적으로 결혼 얘기가 나오면 사돈댁도 설득해보려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최지연의 레전드 영상이 화제다. 과거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낭만고양이' 등을 열창한 그녀는 어설픈 노래 실력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노래를 불러 '레전드 영상'을 생성했다. 영상 속 그녀는 매우 진지한 모습이지만 그로 인해 주위는 웃음 바다가 된 상황. 최지연은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월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에 출연해 "7년 만에 방송출연했다. 방송을 위해 5개월 동안 노래 연습에 매달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레전드 영상'에 대해 직접 언급, "전 그때 정말 진지했는데 다들 너무 웃으셨다. 그때까지 난 내가 노래를 잘하는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한편 그녀는 긴 노래 연습 기간에도 립싱크 연기도 소화하지 못해 또 한 번 주위를 폭소케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연애의 맛' 공식 2호 커플 오창석 이채은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8일 오후 시즌3에서 새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후 교제 중인 오창석, 이채은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다. 이채은과 프로그램 하차 후 진지한 만남을 이어오고 있는 오창석은 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잘 만나고 있으며 향후에도 조심스럽게 잘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오창석은 이채은과의 만남에 대해 한 라디오에서도 "제가 올해 한 번은 마음 가는대로 하자. 연애하는 게 죄 짓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서서히 그 마음이 들 때 이야기를 많이 하고 만나면서 그렇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조금 더 만나다가 생각들이 잘 맞고 하면 같이 있는 시간을 쭉 보내야하지 않을까 싶다"며 결혼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스트레이트'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의 논문 의혹을 다룬 방송을 18일 공개한다. 18일 밤 8시 55분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자녀 입시의혹과 함께 논란에 휩싸였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아들 김모 씨의 논문 의혹을 파헤친다. 현재 미국 예일대에 재학중인 김 씨는 서울대학교 의대에서 인턴을 한 연구 결과로 미국 내 고등학교 과학경진대회에서 입상하고, 국제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연구의 제1 저자로 올랐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무임승차', '자격미달' 논란과 함께 시민단체에서 고발하는 등 큰 파장이 일었다. '스트레이트' 측은 "취재 과정을 종합해보면 김 씨가 실험에 얼마나 주도적으로 참여했는지 의문투성이다"며 "여러 정황을 살펴보면 김 씨가 기존의 연구나 실험 성과에 사실상 이름만 올렸을 것으로 강하게 의심되는 대목들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나 원내대표는 아들의 의혹과 관련 "아들이 미국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4년 서울대 실험실을 빌려 연구를 진행했다"고 인정하며 "아는 교수에게 실험실을 부탁한건 유감이지만, 본인의 노력과 실력일 뿐 특혜는 없었다"고 강하게 부정했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트로트가수 유산슬로 분해 화제다. 유재석은 1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오전 꿈의 무대 코너에 유산슬로 등장해 "1등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놀면 뭐하니'에서 '안동역에서' 작곡가 박현우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그에 대해 박상철은 "학습 능력이 엄청나다"고 말했다. 특히 박현우는 당시 "자네는 음악적 기질이 몸에 배어 있어서 나도 모르게 이 작곡 사무실에 한 번 가볼까 하는 잠재의식 때문에 온 게 아닐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네 소절만 들어도 가수 될지를 알 수 있다. 지금껏 개그 하면서 노래 공부를 다른 데서 한 것 같다"며 "이렇게 처음 와서 녹음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영재의 기질을 타고 났다"고 평가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이혼 후 근황을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김나영은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워킹맘으로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그녀는 미허가 업체를 운영하며 200억원대 부당 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구속된 남편과 이혼했다. 당시 김나영은 유튜브 계정 '노필터TV'를 통해 "온전히 믿었던 남편과 신뢰가 깨져 더는 함께 할 수 없기에 두 아들과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 한다"고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특히 이혼 전에도 남편과 관련된 질문에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저도 잘 모른다"고 밝혀온 그녀는 "금융 투자 회사 이런 것인데 아무리 들어도 잘 모르겠다"며 "펀드매니저는 아니다. 명함에는 사장 CEO라고 써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뉴욕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드러나 화제다. 임성민은 최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꿈을 위해 뉴욕에서 남편과 떨어져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남편에 대해 "공부한다고 했을 때 정말 반대를 안 했다. 오히려 가라고 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성민의 부모는 딸이 교제하는 남성이 백인이라는 것을 알고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고 전해진 가운데 남편인 마이클 엉거의 집안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임성민은 한 방송을 통해 "시댁이 수십년 전 감자칩 공장을 세워 대량생산에 성공했다"며 "1950~1960년대에는 아주 컸는데 그 후로 사업을 접었다. 알려진 것처럼 부자면 경비행기를 타고 다녀야겠지만 그 정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연애할 때까진 아버지가 한국전쟁 참전용사, 변호사고 시어머니는 화가라고 얘기했다"며 "그 정도 알고 있었는데 결혼이 결정되고 날을 잡으니 집안에 대해 이야기해주더라. 그전까지는 몰랐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유퉁이 33살 연하 몽골인 아내와 이혼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유퉁은 얼마 전 아내와 사실혼 관계를 정리했다. 슬하에는 딸 1명이 있다. 그는 최근에야 아내가 2년 전에 한 남성과 재혼한 사실을 알게 돼 결혼 생활을 정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몽골에 있는 집 등은 아내에게 주고 딸의 학비 역시 그가 대줄 것으로 알려졌다. 유퉁은 딸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사업에 더욱 매진할 전망이다. 오랜 세월 사실혼 관계를 유지해오던 지금의 아내와는 한 차례 결혼이 무산된 바 있다. 이전에도 여러 번의 결혼, 이혼을 반복했던 유퉁은 "운명의 장난인지 과거에 몽골에서 결혼식을 하려고 했는데 전날에 일이 생겨서 못하고 이번에는 하게 됐다"며 "이번이 마지막 결혼이다. 운명의 장난이 우리를 이별하게 만들더라도 더 이상 결혼 안 하고 혼자 살 거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그가 경험한 8번의 결혼과 이혼 중 3번은 한 여성과 겪은 일로 알려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드라마 'VIP' 이상윤 여자를 두고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어 화제다. 16일 드라마 'VIP'가 재방송되면서 남자 주인공 이상윤 여자를 둘러싼 시청자들의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첫 회부터 나정선(장나라 분)은 남편이 잠든 사이 "당신 팀에 당신 남편 여자가 있어요"라는 문자를 받게 돼 충격을 먹었다. 이후 박성준의 주변에는 여러 명의 여성이 등장, 그 중에서도 이현아(이청아 분)가 가장 많은 의심을 받고 있다. 또 송미나(곽선영 분)에 이어 낙하산이라는 소문을 안고 VIP 전담팀에 배정된 마트 시식코너 직원 온유리(표예진 분) 역시 의심받고 있다. 그러나 여자가 있다는 문자는 나정선의 컴퓨터에서 작성된 것이 밝혀지면서 궁금증을 낳고 있는 상황. 이에 시청자들은 그럴 듯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나비가 오는 3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나비는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DJ 김신영은 그녀의 결혼 소식을 약 두 달 전 전해들은 것으로 알려졌다. 생방송으로 알려지게 된 그녀의 결혼 소식에 청취자들은 축하를 건네고 있다. 여러 번의 공개 열애 경험이 있는 나비는 지난해 열애설이 불거졌음에도 이렇다할 입장을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그러나 그녀가 2년 정도 예비신랑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는 점을 들어 열애설 상대가 동일한 인물임을 짐작케 하고 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그녀가 교제 중인 남성은 1살 연상의 전직 축구선수로, 은퇴한 후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코치로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서로를 소개하는 한편 휴대폰 프로필 사진도 같이 찍은 것으로 설정해놓으며 열애 사실을 숨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이경규의 '마장면'이 편의점에 첫 출시돼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여러 참가자 중 이경규의 마장면이 호평을 받으며 1등을 차지했다. 이로 인해 편의점 출시 기회를 얻게 됐다. 이를 맛 본 심사위원들은 "대만보다 업그레이드 됐다", "맛있다"며 짜장면과 필적할 만하다고 극찬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이경규는 '꼬꼬면'으로 한 차례 성공 신화를 써내려 간 바 있기에 이번에도 얼만큼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꼬꼬면 출시로 인해 단 몇 개월 만에 7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경규는 '무한도전'에서 자신이 쿡방의 원조라고 호통친 바 있다. 그러면서 "로열티가 꼭꼭 꼽힌다. 내가 방송을 안 해도 된다"며 "방송 안 해도 로열티가 들어온다. 봐봐 두둑하잖아"라며 지갑을 보여줘 웃음을 안겼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최현석 셰프의 레스토랑이 공개돼 화제다. 최현석은 16일 오전 재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레스토랑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총 23명의 직원을 아래 두고 있다고 밝힌 그는 한 방송을 통해 9000만원 이상의 인건비가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특히 이날 그는 복지 스케일도 남다르다고 들었다는 말에 "두 달 치 월급 주고 이런 거 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와 일하기 위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4개월 동안 무직으로 같이 준비했다"며 "마이너스만 안나면 2배로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있어야 제가 있는 거다"고 소신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김승현과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이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다이아몬드 반지와 편지를 건넸고, 장정윤 작가는 "고맙다"며 화답했다. 프로그램 '알토란'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모니터링도 함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공과 사를 구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승현은 한 방송을 통해 자신과 교제하기 전 장정윤 작가에게는 만나는 연인이 있었지만 헤어지고 난 후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상견례도 마친 상황이며, 오는 1월 결혼식을 앞뒀다.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시청자의 투표로 아이돌이 만들어진다는 문구로 큰 인기를 모았던 '프로듀스' 시리즈 모두에서 조작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Mnet '프로듀스' 시리즈를 제작한 PD 안 씨는 최근 '프로듀스 48', '프로듀스 X 101'의 투표 결과를 조작했다고 진술해 비판을 받았다. 그의 진술로 컴백을 앞두고 있던 그룹 아이즈원은 모든 일정을 취소했고 복귀 시점을 조율하고 있던 그룹 엑스원은 이미지가 추락해 활동을 이어갈 수 있을지가 미지수인 상황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안 PD가 '프로듀스' 시리즈 전체에 투표 조작을 했다고 자백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안 씨는 지난 14일 '프로듀스 101'과 '프로듀스 101 시즌2'가 데이터 오차가 존재하는 것이 확인되자 그룹 아이오아이(IOI)와 그룹 워너원의 탄생도 투표 결과 조작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실토했다. 이번 자백으로 '프로듀스' 시리즈 모두 조작이 있었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누리꾼들은 "초기 데이터를 밝혀라", "조작으로 데뷔한 인원들은 자숙의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등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