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국세청이 지난달 19일 본청 대강당에서 ‘세원정보분야 워크숍’을 열고, 다각도의 납세자 세정지원 및 적기에 필요한 세무조사가 이뤄지도록 현장중심의 활동에 집중하겠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국세청 본부 조사국 기획 하에 본·지방청 및 세무서 정보관리팀 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국세청 세원정보 분야는 음성탈루 소득자에 대한 탈세정보 수집 기능을 수행함과 더불어 세정 지원 및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그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해 11월 및 올해 2월에 이어진 악질 불법사금융업자 세무조사의 밑그림을 그리는 작업을 맡아 전국 세원정보 분야 직원들이 사명감을 바탕으로 치밀한 정보 수집 및 분석이 이뤄졌다. 앞선 코로나 19 위기에서도 마스크 및 손소독제 불법 유통에 대한 선제적 감지 및 유통업체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였고, 중국발 요소수 수급 비상 상황에서도 매점매석을 단속하는 등 적시성 있는 활동을 펼쳤다. 국세청 조사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세원정보 분야 종사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선제적으로 수렴하고, 현장중심의 활동을 통해 꼭 필요한 세무조사만 진행, 전체 세무조사 건수가 축소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북대전세무서(서장 정성훈)는 지난 4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성숙한 납세문화를 만들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일일명예세무서장에 의료법인 비에스의료재단 브레인 요양병원 이선희 이사장을,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에 리더스 세무법인 박완수 대표 세무사를 각각 위촉하고 국세행정 업무를 현장 체험하며 이해도를 제고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세금을 성실히 납부하고 국가재정에 크게 기여한 모범납세자 5명과 세정협조자 1명, 사회공헌납세자 1명을 표창하고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힘써온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기념식 이후 이선희 일일명예세무서장과 박완수 일일명예민원봉사실장은 집무체험과 각과 순시 등을 하면서 직원들에게 격려와 당부인사를 했다. 민원봉사실에서는 33번째와 58번째로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성실 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꽃다발,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정성훈 서장은 기념행사에서 “어려운 경제여건 하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납세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국세행정을 통해 성실납세자가 존경받을 수 있는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인천지방국세청(청장 박수복)가 5일 청사 14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국세청은 이날 모범납세자 10명과 사회공헌기업 및 사회공헌근로자를 초청하여 성실납세와 세정발전에 기여한 공적 등으로 표창을 전수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주식회사 진영 심영수 대표는 “모범납세자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건실한 기업이 될 것을 굳게 약속드리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박수복 인천국세청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수상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납세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을 펼치고 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모든 수상자에게는 세무조사 유예 등 다양한 우대혜택이 제공되며, 지방국세청과 세무서 현관 및 누리집에는 모범납세자의 공적과 회사를 소개한다. 올해 인천지방국세청에서는 성실한 세금납부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 132명, 기부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사회공헌납세자’ 등 5명, 국세행정에 적극 협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서울지방국세청이 지난 4일 오후 4시 서울국세청사 5층 다목적실에서 모범납세자와 사회공헌 납세자 수상자를 초청, 성실납세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표창장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수상자 기업 소속 임직원들이 함께 초청됐다. 서울국세청은 정해진 식순을 진행하면서도 손님으로 모신 수상자들이 최대한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기념식의 완급을 섬세히 조정했다. 일렬 좌석에서 단상을 바라보는 수직적인 행사 형태에서 벗어나 원형 탁자에 다과를 마련해 같이 참석한 서울국세청 간부들과 담소를 나눌 수 있도록 하고, 함께 사진을 찍으며 납세자의 날을 기념했다.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납세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상생에 기여하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국민들이 내주시는 세금이야말로 국가의 근간으로, 납세자분들이 내주시는 귀한 세금을 정말정말 소중히 여기면서, 공정하고 상식적인 국세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어려운 여건에 있는 우리 일선 직원들을 따뜻한 눈길로 봐주시고 응원해 주시면, 국가 재원조달과 공정과세의 역군으로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인천세무서(서장 김성철)는 4일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영예로운 수상자들에게 성실납세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성철 서장은 인사말에서 “어려운 대내외 여건속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관내 납세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세금을 성실납부해 주시고 열정적인 기업경영으로 영예로운 수상을 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서장은 “세무행정 최일선에서 국가재정의 버팀목으로서 늘 묵묵히 역할을 해주고 있는 인천세무서 가족 여러분의 노고에도 따뜻한 감사와 격려를 보내드린다”고 덧붙였다. 김 서장은 국세청(본청)은 올해의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통해 국세행정의 진정한 주인인 국민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구현을 위한 국세행정 핵심 추진과제를 설파했다. 그러면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으나, 비대면 신고서비스 확대, 지능형 홈택스 구현, 디지털 국세상담 제공 등 K-전자세정 혁신으로 납세자의 성실신고를 지원해 국가재정 수요를 안정적으로 뒷받침 하겠다"고 설파했다. 특히 중소납세자 세정지원 확대 및 세무검증 부담을 축소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은 4일 1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를 개최하고 성실납세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는 등 의미있는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와 가족, 대전국세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전수식으로 진행됐다. 신희철 청장을 비롯해 대전국세청 국장, 과장, 직원 등은 모범납세자 대표로 참석한 27명의 수상자에게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희철 청장은 축사를 통해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 말씀을 드린다”면서 “올해에도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국세청과 산하 17개 세무서 기념행사에서는 모범납세자 89명과 세정협조자 18명 기부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 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남대문세무서(서장 김상구)가 4일 오전 2층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를 초청해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는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이바지한 모범납세자를 비롯해 세정협조자에 대한 표창장을 전수하는 등 뜻깊게 진행됐다. 행사는 개식선언, 국민의례, 초청내빈 소개, 위촉장 전수(명예세무서장, 명예민원봉사실장), 표창장 수여 (모범납세자 및 세정협조자 표창, 유공공무원 표창, 장기근속공무원 기념패 수여), 남대문세무서장 인사말, 명예세무서장 인사말, 폐식 및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기념식은 모범납세자에 대한 김창기 국세청장 감사 인사말과 국세청 홍보대사의 축하 인사말이 담긴 영상 시청으로 시작했다. 김창기 국세청장은 “오늘 성실납세자로 수상하신 여러분들이 대한민국 재정을 튼튼하게 만드는 진정한 애국자이다. 국세행정발전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세정협조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 국세청은 따뜻하고 공정한 세정으로 성실납세와 세정협조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명예세무서장으로는 근풍교역 유재근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유재근 명예서장은 2000년도에 현재의 주식회사 근풍파워툴을 설립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용인세무서가 4일 오전 청사 1층 대강당에서 모범납세자 등 수상자와 용인상공회의소 회장 등 내빈을 초청해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기념식은 내빈소개, 명예세무서장 및 명예민원봉사실장 위촉식, 모범납세자・세정협조자 및 유공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 용인세무서장 감사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영문의료재단 다보스병원 양성범 이사장은 이날 일일 명예세무서장, 배우 박해준 씨는 일일 명예민원봉사실장으로 위촉됐다. 다보스병원은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는 등 국가정책에 함께 했으며, 박해준 씨는 드라마 ‘부부의 세계’, 영화 ‘서울의 봄’ 등에 출연한 천만 관객 배우다. 양성범 명예세무서장은 수상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전하며 납세행정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구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박해준 명예민원봉사실장은 세금을 납부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세금이 좋은 일에 쓰이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용인세무서 내 수상자는 총 13명으로 ▲모범납세자 10명 ▲세정협조자 2명 ▲유공공무원 1명이 표창을 받았다. ▲동탑산업훈장에 주식회사 피티씨 차경천 대표 ▲기재부장관 표창에 연일공업사 김만성 대표 외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중부지방국세청(청장 오호선)이 4일 오후 중부국세청사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훈‧포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날 오호선 중부지방국세청장은 모범납세자 14명과 세정협조자 2명, 성과평가 우수관서 2곳, 그리고 업무유공 공무원 1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에스에프에이(대표 김영민), 코리아테크노㈜(대표 송낙현), 드림연세안과의원(원장 최중곤)은 성실납세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민 대표는 “큰 상을 수상하여 영광이다.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스마트 장비를 개발하여 경제성장과 국가재정에 이바지하는 글로벌 탑 티어 회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송낙현 대표는 “창립 이후 30년 가까이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며 사업보국에 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성실납세하며 사업을 영위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중곤 원장은 “의사로서 환자를 잘 돌보고, 병원도 잘 운영해서 더욱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사회에 공헌하며 국민의 의무를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예를 안은 모범납세자들은 “수상자를 위해 세심하게 준비하신 영상을 보면서 모범납세자로서의 자긍심을 느꼈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이밖에 수원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대전지방국세청(청장 신희철)이 4일 오전 10시에 청사 1층 대강당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모범납세자 표창 수상자와 가족, 대전국세청 직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장 전수식 순으로 진행됐다. 신희철 대전국세청장은 모범납세자 대표로 참석한 27명의 수상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고 성실납세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 대전국세청장은 “성실납세로 국가재정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로 영예로운 상을 받은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말씀을 드린다”라며 “올해에도 다양한 소통창구를 마련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성실납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대전국세청 및 산하 세무서에서는 모범납세자 89명과 세정협조자 18명 그리고 기부나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나눔문화를 실천한 아름다운 납세자 5명이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 선정 기업은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간, 지방국세청장·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되며, 징수유예·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창구 이용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조세금융신문(tf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