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S 창업 박람회에서 만난 '프람티드 랩 강효창 대표'

2024.03.24 16:10:59

단열필름 최초 '자외선 투과율 '0%', 열차단율 '92.7%' 효과 입증
'에너지 절감 및 저탄소 배출…"자외선 1%도 허용하지 않을 것"

 

 

 

(조세금융신문=안종명 기자) 지난 22일 삼성 코엑스 'IFS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에서 프람티드 랩(FRAMTID LABS) 강효창 대표를 만났다.

 

프람티드 랩은 스웨덴어로 '미래 연구소'를 뜻하며, 차세대 윈도우 단열필름을 생산하는 업체다.

 

강 대표는 "프람티드 랩은 오존층 파괴와 온난화로 인해 실내 유입되는 열과 태양광선을 차단시켜 실내온도 상승과 냉·난방기의 에너지 절감 및 저탄소 배출을 위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창호형 전문 단열 필름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기능성 나노필름 기술은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 대체에너지 분야에 직접적으로 관련성을 갖고 있으며 단열필름을 유리에 시공 시 에너지 이동법칙에 따른 3가지 전도, 대류, 복사의 이동을 막아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고 덧붙었다.

 

실제로 프람티드 랩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수차례의 실험결과 자외선을 100%차단하는(측정영역 400파장(nm)기준)우수한 제품 성능을 보유하고 있었다.

 

프람티드 랩 필름은 또한 적외선 영역 780~2500nm영역까지 흡수하고 독자적인 세라믹 소성 기술 및 분산 기술을 확보했다.

 

여름철 과도한 태양열의 유입을 차단하고 겨울철 실내온기 손실을 막아줌으로써 최대 40%에너지 절감효과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피부노화를 촉진시키는 뜨거운 열기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여름철 실내 온도 상승을 4~5도이상 저하시키고 겨울철 4.6배 성능으로 따뜻하게 감싸줘 온도를 상승키겨주기도 한다.

 

강 대표는 "프람티드 랩을 통해 3년이면 에너지 절감에 따른 투자비 회수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이날 그는 체험 부스에서 설명을 위해 모델이 찍힌 사진에 자외선을 비추자 프람티드 랩 필름을 입힌 쪽은 피부가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필름의 효과를 입증해 보이기도 했다. 

 

 

 

 

 

그는 특히 "타사 윈도우필름의 측정 영역대를 380nm영역이 아닌 400nm영역까지 측정시 30%이상 차이가 나며 프람티드 랩은 자외선 1%마저도 허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프람티드랩을 사용할 경우 ▲피부 노화방지 ▲이류,소파 장식류 등 탈·변색방지 ▲블루라이트 광선 차단 ▲야간 곤충의 유입을 감소시켜 벌레를 차단하는 방충효과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개인 사생활보호 및 탱풍이나 자연재해시 유리창 깨짐과 파손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를 사전방지 할 수도 있다.
 

 

대표적인 시공사례는  V사, L사, S사 등 유명 브랜드와 경합해 최종 선정돼 카이스트에 시공 진행한 바 있으며,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청을 시공하기도 했다.

 

특히 국립문화재연구원 문화재청은 온도와 습도 및 자외선에 매우 예민한 유물들을 보호할 수 있는 필름을 찾고 있던 중 프람티드랩 단열필름을 알게 돼 1개월간 테스트를 통해 본청 전체시공과 지역청까지 진행하기도 했다. 

 

프람티드랩은 이밖에도 가족이 이용하는 자동차에도 초고투명 PET원단을 사용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헤이즈&무아레 현상없이 최고 시인성 효과를 구현해오고 있다.

 

현재 프람티드랩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LC)내구성 테스트에서 검증돼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브랜드로 15년 품질 보증서비스도 진행해오고 있다.

 

강 대표는 "무엇보다 지구온난화에 앞으로 창문 필름은 더욱 필수불가결한 제품으로 냉·난방 효과까지 갖추고 있어 지구의 온도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할 수 있을만한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친환경 정책을 선두해 녹색성장을 이끌어가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갈 것"이라면서 "우수한 제품과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 50여개 지사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을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그는 나아가 "더 우수한 차단율, 더 우수한 내구성, 더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워 윈도우 필름 시장의 Top of Mind 브랜드로 우뚝 서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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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명 기자 cma0211@t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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