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총선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 15.61%...'손 떨리는 소중한 한표‘

2024.04.05 19:50:26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사전투표가 5일 오전 6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6시에 마감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15.61%를 보였다.

 

지난 21대 총선에서 사전투표 첫날 전국 사전투표율은 12.1%였다.

 

이번 제22대 총선 첫날 사전투표는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691만510명이 투표를 마쳤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23.7%)과 전북(21.4%)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낮은 지역은 경기(14%)와 대구(12.3%)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내일(6일)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귀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재회 기자 meetagain@tfnews.co.kr



관련기사






PC버전으로 보기

회사명 : 주식회사 조세금융신문 사업자 등록번호 : 107-88-12727 주소 :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로17길 43-1 (신사동 171-57) 제이제이한성B/D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1713 등록일자 : 2011. 07. 25 제호 : 조세금융신문 발행인:김종상 편집인:양학섭 발행일자 : 2014. 04. 20 TEL : 02-783-3636 FAX : 02-3775-4461 Copyright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