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제92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일정이 소폭 연기됐다.
한국세무사회는 제92회 전산세무회계 등 자격시험 원서접수 기간을 일주일 연기한다고 1일 밝혔다.
원서 접수기간은 기존 9월 2~8일에서 9월 9~14일까지로 늦춰졌다. 원수접수기간도 7일에서 6일로 줄었다.
접수취소 환불기간은 15~16일까지다.
접수기간 중에는 100% 환불 가능하며 접수 마감 후에는 50%만 환불된다.
세무사회 측은 자격시험은 10월 11일 정상 시행되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 유지 여부나 고사장 확보상황에 따라 취소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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