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나홍선 기자) 오비맥주(대표 김도훈)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버드와이저의 ‘알루미늄 병’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오비맥주에 따르면, 여름 성수기 유흥시장에서 한정 판매되는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제품은 종전의 유리병 대신 알루미늄 소재의 병맥주라는 점이 특징이다.
알루미늄의 특성 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주고 병 모양으로 그립감을 살려 버드와이저 특유의 상쾌하고 부드러운 맥주 맛을 한층 더 짜릿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이번 한정판의 기본 색상은 버드와이저를 상징하는 열정적인 붉은 색을 선택하면서 특히 광택감이 돋보이는 유광 레드 컬러로 버드와이저만의 역동성을 강조했으며, 중앙에 고유의 크리드 문양을 배치해 버드와이저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표현했다.
버드와이저 ‘알루미늄 병’ 한정판은 클럽과 라운지 등 유흥시장에서만 한시적으로 경험할 수 있으며, 버드와이저는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20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핫 스트리크 파티(HOT STREAK PARTY)’를 공식 후원할 예정이다.
‘핫 스트리크 파티’는 W 호텔이 여름을 신나게 마무리하자는 콘셉트로 주최하는 풀 파티로, 버드와이저는 자유분방하고 활기찬 브랜드 특장점을 느낄 수 있는 ‘알루미늄 병’ 한정판 전용 판매 부스와 포토월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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