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경남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6천150세대에 복꾸러미(총 3억7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은행 임직원들은 즉석밥·전복죽·식용유 등 14개의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복꾸러미를 만들었다. 임재문 경영전략본부 상무는 "설을 앞두고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복꾸러미를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에서 7일 오후 한때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25분부터 약 10분간 토스 앱에서 토스뱅크 페이지 접속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특정 데이터베이스(DB)에서 과부하가 발생했으며, 현재는 서비스가 정상화됐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과부하 발생 원인을 철저히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부산영상위원회에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후원금은 영화·영상 제작 시스템 체계 구축 등 지역 영상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 로지텍코리아는 6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임단 OK저축은행 브리온과 4년 연속 공식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지텍은 공식 후원사로서 OK저축은행 브리온 선수단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로지텍 G 게이밍 기어' 일체를 지원하고 국내 팬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Sh수협은행은 6일 이벤트 참여 시 최대 연 7.3% 금리의 'Sh플러스알파적금'을 재판매한다고 밝혔다. Sh수협은행에 따르면 해당 적금은 지난해까지 모두 4차례 출시된 수협은행 특판상품이다. 3천좌 한도로 출시된 이번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월 20만원 이내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적금에 가입하고 수협 찐(ZZIN)카드 이용실적 등을 충족하면 연 7.3%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지난해 말 기준 대형 대부업체들의 연체율이 12%를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5일 한국대부금융협회가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대형 대부업체 25개사의 연체율(원리금 연체 30일 이상)은 12.6%로 전년 말(10.0%)보다 2.6%포인트(p) 상승했다. 이처럼 대부업권 연체율이 고공행진 하는 배경 중 하나로 우수 대부업제도에 따른 은행권 차입액이 감소하는 상황이 꼽히고 있다. 지난해 우수 대부업체 26개사의 은행권 차입액을 보면 1분기 1천399억원, 2분기 1천483억원, 3분기 1천229억원, 4분기 1천108억원으로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신(예·적금) 기능이 없는 대부업은 저축은행이나 캐피탈에서 주로 자금을 조달하는데 고금리 여파로 조달 금리가 법정 최고금리(20%)를 넘자 대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줄여왔다. 은행으로부터 돈을 빌리면 비교적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지만, 대부업의 전주(錢主) 역할을 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위해 은행권이 대부업체 대상 대출에 소극적으로 임하고 있는 상황이다. 조달 비용 상승으로 보수적으로 영업하는 데다 은행권 차입액까지 감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행정안전부는 4일 갑진년 설을 앞두고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와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해당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1인당 최대 1만원을 환급(캐시백)받을 수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BNK금융지주 계열사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1일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에 따라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약 10만8천명에게 832억원 상당 이자를 환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NK금융지주에 따르면 부산은행은 6만4천명에게 525억원, 경남은행은 4만4천명에게 307억원을 환급하는데, 우선 이달 초 개인사업자대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총 753억원(부산은행 487억원, 경남은행 266억원) 규모로 1차 이자 환급을 실시한다. 2023년 12월 20일 기준 개인사업자대출을 보유한 고객은 대출금 2억원 한도, 1년간 4% 초과 대출이자 납부액의 최대 90%, 최대 300만원을 돌려받게 된다. 이자 납부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는 작년 납부한 이자분에 대해서는 1차 때 환급하고, 올해 납부한 이자분에 대해서는 최대 1년까지 분기별로 환급할 예정이다. 환급 대상 개인사업자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환급 금액과 입금 계좌 문자 메시지나 카카오톡 등으로 안내한 뒤 대출금 이자 자동이체가 설정된 고객 명의 입출금계좌에 입금한다. BNK금융그룹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신속하게 추진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실질적 도움이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신한카드는 1일 전국의 착한가격업소에서 최대 1만원까지 캐시백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9일까지 신한 쏠(SOL)페이 또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 시 2000원을 캐시백해 준다. 응모 고객별로 최대 5회까지 적용되며 동일한 곳에서 중복 사용도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금융감독원, 여신금융협회, 새마을금고중앙회, 소상공인연합회, 국내 카드사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이뤄졌다. 앞서 신한카드는 지난해 단독으로 행안부와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협약을 맺고 정부의 소상공인 정책 수립을 지원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은 30일부터 이틀간 부산지역 50세 이상 고객 900명을 대상으로 '도전! 시니어 금융 골든벨' 행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시니어 금융 골든벨은 ▲ 은행 ▲ 금융투자 ▲ 보험 ▲ 금융정보 ▲ 금융사기 대응 ▲ 금융소비자보호 등 6개 분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2주간 온라인으로 관련 내용을 학습한 후 화상회의 시스템 '줌(ZOOM)'으로 참여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