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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금융 정보 한 눈에"...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 개편2024.04.2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부산은행이 고객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을 새롭게 개편했다. 27일 부산은행에 따르면 이번 개편으로 고객은 새로운 메인화면을 통해 자신의 대표 계좌 및 거래내역과 금융자산을 첫 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중요한 개인 금융일정과 고객 맞춤 상품 제안도 받을 수 있다. 전체 메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사용자 중심으로 개선했다. 우선 복잡한 금융용어는 이해하기 쉬운 단어로 대체하고, 각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아이콘 형태의 직관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또 고객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즐겨찾기로 설정해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에 더해 마이페이지에서는 흩어져 있던 고객의 모든 금융 정보를 한 눈에 확인하고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이번 개편은 사용자 경험을 최우선으로 고민하고 고객들이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과 혁신을 통해 고객만족을 높여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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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산업, 전환사채 전환가액 4545원→3967원으로 조정2024.04.2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닥 상장사 현우산업이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하향 조정했다. 27일 현우산업은 전날 공시를 통해 시가 하락에 따라 제4회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4545원에서 3967원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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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드, 29일 기관투자자 대상 1분기 실적 발표2024.04.27
(조세금융신문=최주현 기자) 코스피 상장사 유니드가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7일 유니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오는 29일 오전 9시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설명하고 질의응답하는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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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첨단소재, 다음달 7일 1분기 실적 발표 및 컨퍼런스콜2024.04.2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PI첨단소재가 올해 1분기 경영실적 등을 발표하는 기업설명회를 연다. 27일 PI첨단소재는 전날 공시를 통해 다음달 7일 오전 11시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고 질의응답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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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창립 54주년 맞아 '고객 초청 야구관람 행사'2024.04.2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창원 NC파크에서 'BNK경남은행 야구관람 행사'를 벌였다. 27일 경남은행에 따르면 전날 오후에 진행한 야구관람 초청 행사는 창립 54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지역 고객 및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기획했다. 지역 기업체 임직원 가족과 복지시설 아동, BNK경남은행 임직원 등 2000여 명이 초청돼 NC 다이노스를 응원했다. 경기에 앞서 예경탁 경남은행장은 NC 다이노스 이진만 대표이사와 함께 그라운드에 올라 '2024시즌 메인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전광판을 통해 경남은행 직원과 가족들이 NC 다이노스를 응원하는 영상이 송출됐으며, 이에 화답하는 NC 다이노스 선수들의 영상이 공개됐다. 또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과 지난해 12월 경남은행이 '가족친화경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다둥이 가족인 경남은행 이민영 대리와 아들 3명이 시구·시타·시포, 심판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야구관람 행사에서는 NC 다이노스 팬 및 지역민과 소통하기 위해 응원단과 함께하는 이벤트, 경품 추첨,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다. 특히 초청된 지역 기업체 임직원 가족과 BNK경남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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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전기, 전환사채 전환가액 724원으로 조정2024.04.27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금호전기가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하향 조정했다. 27일 금호전기는 전날 공시를 통해 제9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시가 하락에 따라 765원에서 724원으로 조정했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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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체크] 기업개선계획 의결 앞둔 태영건설...우리은행 안건조정 '변수'2024.04.27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태영건설이 30일 기업개선계획 의결을 앞둔 가운데 우리은행이 태영건설 모회사인 티와이홀딩스 연대 채무 유예와 관련한 안건 조정을 신청하면서 워크아웃 과정의 변수로 떠올랐다. 다만 기업개선계획 의결 절차는 예정대로 진행되는 만큼 이를 제외한 주요 안건들은 무난히 채권단 동의를 얻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우리은행은 워크아웃 채권단 협의 기구인 금융채권자조정위원회에 기업개선계획 중 '티와이홀딩스 연대 채무 청구를 3년 유예한다'는 안건을 제외해달라고 신청했다. 티와이홀딩스 연대 채무 360억원을 보유한 우리은행 측은 "티와이홀딩스와 태영건설은 별개 회사인데, 티와이홀딩스 연대 채무 청구까지 3년을 유예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연대 채무를 제외하고도 티와이홀딩스에 440억원의 직접 채무를 보유하고 있다. 금융당국과 산업은행은 티와이홀딩스가 정상적으로 차입금을 상환하기 위해서는 태영건설이 정상화되는 게 우선인 만큼 채권자들이 워크아웃 취지에 맞게 티와이홀딩스 연대 채무까지 유예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우리은행이 티와이홀딩스에 대한 채권을 행사하게 되면 다른 채권자들도 줄줄이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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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가맹점대표자 개인정보 7만5천건 유출…대고객 사과2024.04.2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우리카드에서 가맹점 대표자 개인정보 약 7만5천건이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리카드는 26일 대고객 사과문을 게재하고, 사건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하는 한편, 내부 보안 체계를 강화해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카드에 따르면 올해 1∼4월 우리카드 인천영업센터에서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개인(신용)정보 약 7만5천건이 카드모집인에게 유출됐다. 유출 정보는 우리카드 가맹점 대표자의 ▲성명 ▲전화번호 ▲우리카드 가입 여부로, 이를 받은 카드모집인은 우리카드 신규 모집 목적에 이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유출은 자체 내부통제 채널을 통해 인지돼 즉각 자체 감사를 통해 확인됐는데, 우리카드는 현재 해당 가맹점 대표자들에게 유출 사실을 통지 중이며, 현재까지 고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우리카드는 홈페이지에 게재한 고객 사과문에서 "이번 일부 카드 가맹점 대표자님의 개인신용정보가 유출된 데 대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내역을 확인하고 추가적 유출을 방지했다"고 말했다. 우리카드는 "이번 사건의 관련자들을 엄중히 문책하고 내부 보안 체계 강화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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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고채 금리, 美금리 상승에도 하락…저가 매수세 유입2024.04.26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미국 국채금리 상승 영향으로 26일 국고채 금리는 장 초반 오름세를 보였으나 장중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락했다. 이날 서울 채권시장에서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 거래일보다 1.2bp(1bp=0.01%포인트) 내린 연 3.531%에 장을 마쳤다. 10년물 금리는 연 3.694%로 1.3bp 하락했다. 5년물과 2년물은 각각 2.3bp, 1.1bp 하락해 연 3.602%, 연 3.522%에 마감했다. 20년물은 연 3.614%로 0.3bp 내렸다. 반면 30년물과 50년물은 각각 0.1bp, 0.1bp 올라 연 3.526%, 연 3.490%를 기록했다. 간밤 미국 국채 금리 상승 흐름과 동조화하며 오전 채권시장은 약세 분위기를 보이다 강세로 전환했는데,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 시점이 지연될 거라는 관측에도 금리 인하의 '방향' 자체는 틀어지지 않았다는 인식 아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글로벌 채권시장의 벤치마크 금리 역할을 하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금리는 25일(현지시간) 4.7% 선까지 올랐다. 같은 날 발표된 미국 1분기 국내총생산(GDP) 상승률은 시장 예상보다 낮았지만, 물가 지수는 높게 나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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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글로벌, 50억원 3자배정 유상증자...주당 7,090원2024.04.26
(조세금융신문=김종태 기자) 코스피 상장사 HLB글로벌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HLB글로벌은 26일 공시를 통해 운영자금 등 5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주당 7천90원에 신주 70만5천219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엔시트론(주)(70만5천219주)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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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2024.04.26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NH투자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NH투자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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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전실업,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10억원 조기 상환2024.04.26
(조세금융신문=송기현 기자) 고기능성 의류 생산 전문기업 호전실업은 26일 제12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조기상환한다고 밝혔다. 호전실업에 따르면 이번 조기상환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 청구(풋옵션)에 따른 것으로, 상환금액은 10억원 규모다. 지난해 초 미상환 전환사채 잔액(제12·13회차)이 총 315억원에 달했다. 회사 측은 지난해 콜옵션(32억원)과 풋옵션(142억원)을 행사해 총 174억원의 전환사채를 조기상환 했으며, 올해는 이번 상환분까지 합쳐 현재까지 총 29억원을 상환했다. 이로써 제12회와 제13회차 전환사채는 약 112억원의 미상환 잔액이 남게 됐다. 호전실업 관계자는 "남은 미상환 잔액에서 풋옵션이 행사되더라도 전환사채의 추가 발행 없이 상환해 주식가치 희석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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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도 ‘홍콩ELS 사태’ 영향권…1분기 순이익 소폭 감소2024.04.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신한금융그룹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영업이익이 늘었으나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관련 충당부채 적립 등 일회성 비용이 영향을 미쳤다. 26일 신한금융은 이같은 내용이 반영된 올해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해당 기간 신한금융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8% 줄어든 1조3215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홍콩H지수 ELS 관련 충당부채(영업외비용)로 2740억원을 적립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KB금융그룹도 지난 25일 올해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홍콩H지수 ELS 관련 고객 보상 비용 충당부채 인식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5% 줄었다고 발표했다. 홍콩H지수 ELS 상품 판매사들이 고객 보상을 속속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비용을 충당부채로 인식, 실적 감소를 피하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홍콩H지수 ELS 판매 잔액은 KB국민은행(8조1972억원)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신한은행(2조3701억원), 하나은행(2조1183억원), 우리은행(413억원) 순이다. 신한금융 계열사별 실적을 살펴보면 신한은행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3% 줄었고, 전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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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 예비 경영리더 육성 오리엔테이션…“핵심인재 확보”2024.04.26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DGB금융그룹이 그룹 내 예비 경영 리더 육성을 위한 ‘HIPO(High Potential) 연수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HIPO 연수 프로그램은 DGB금융의 핵심 인재 발굴시스템으로, 그룹 내 경영자로서 자질과 태도, 잠재 역량을 갖춘 핵심 인재를 조기 선발 및 육성하기 위해 2018년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 성과와 자질이 뛰어난 임원 후보인 부점장급 직원을 선발해 그룹 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 HIPO 오리엔테이션에는 기존에 선발된 62명과 올해 신규로 선발된 37명 등 총 99명의 핵심 인재가 직접 참여했다. 핵심 인재들은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DC(Development Center)과정, SMART MBA과정 및 비즈니스 협상전략 과정 등을 이수할 예정이다. 특히 2년차 이상 인재들은 올해부터 신설된 글로벌 선진금융 벤치마킹 과정, 비즈니스 전략 워크숍 및 코칭 전문가 과정 등을 이수할 예정이다. DGB금융은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로의 금융 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 인재 확보가 그룹의 지속 성장의 핵심 조건임을 인식하고, 금융권 최고 수준의 리더를 양성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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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IFC와 손잡고 해외 자회사 지원 나선다2024.04.26
(조세금융신문=김영기 기자)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글로벌자회사 진출국가의 취약분야 및 지역대상 공급되는 자금 차입지원을 위해 국제금융공사(IFC)와 지급보증 계약을 체결했다. KB국민카드가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이번 차입은 IFC를 통해 인도네시아 법인 KB FMF(KB Finansia Multi Finance) 및 태국 법인 KB J Capital에 3년 만기로 각각 1억불, 5천만불 규모의 현지 통화로 제공된다. 차입된 자금을 통해 KB FMF는 인도네시아의 중소기업 금융대출을 지원하고, KB J Capital은 태국의 디지털 포용성 확대를 위한 휴대폰 할부금융 제공하는 등 진출 국가의 취약 분야 및 지역을 대상으로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글로벌 공동 자금 차입은 지난 2020년 인도네시아 법인의 미화 5천만불 규모 자금 차입 이후 KB국민카드와 IFC의 두번째 협업”이라며 “앞으로 KB국민카드와 IFC의 관계를 더욱 강화해, 향후 다른 진출 국가에서도 취약 분야와 지역에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지원 사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IFC는 세계은행(World Bank) 그룹의 산하 기관으로, 민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