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 맑음동두천 24.7℃
  • 맑음강릉 31.4℃
  • 맑음서울 25.8℃
  • 맑음대전 26.6℃
  • 맑음대구 28.5℃
  • 맑음울산 27.7℃
  • 맑음광주 27.4℃
  • 맑음부산 23.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3.9℃
  • 맑음강화 22.7℃
  • 맑음보은 25.5℃
  • 맑음금산 26.7℃
  • 맑음강진군 25.1℃
  • 맑음경주시 29.7℃
  • 맑음거제 24.5℃
기상청 제공

한화그룹, 2017년 임원 인사 실시…119명 승진

(조세금융신문=최일혁 기자) 한화그룹이 11일 2017년도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직급별 승진인원은 전무 8, 상무 36, 상무보 75명 등 총 119명이다.

 

10월초 사장단 인사를 이미 실시한 한화그룹은 새롭게 진용을 갖춘 각 계열사 CEO들이 각사별 경영환경과 성과 등을 고려해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승진인사의 주안점으로 제조부문은 생산현장과 R&D 분야에 중점을 두었으며 서비스부문은 업종별 전문영역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인사를 실시했다. 금융부문은 현장영업과 신사업 개척 분야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다음은 계열사별 임원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한화/화약 (2)

-상무보 : 이현기, 이형곤

 

▲㈜한화/방산 (9)

-전무 : 이재무

-상무 : 강호균

-상무보 : 김대식, 김종호, 복장순, 손재열,이정욱, 이정호, 채훈

 

▲㈜한화/무역 (3)

-상무 : 김기형

-상무보 : 박창호, 반춘장

 

▲㈜한화/기계 (1)

-상무보 : 이승길

 

한화케미칼 (16)

-전무 : 이상욱

-상무 : 김영락, 김진옥, 박지영, 신용인, 안무용, 오세원, 이길섭, 이점우

-상무보 : 김종남, 김재송, 민병진, 이기수, 이재호, 장상무, 채정희

 

한화첨단소재 (7)

-상무 : 금종한, 박경원, 박태흥, 유문기

-상무보 : 김상균, 박승호, 최병용

 

한화에너지 (3)

-상무 : 김영욱

-상무보 : 박상열, 정원영

 

한화큐셀 (8)

-전무 : 류성주, 정지원

-상무 : 신호우, 조현수

-상무보 : 배진규, 임원배, 최문성, 홍정권

 

한화종합화학 (3)

-전무 : 김승수

-상무 : 류재규

-상무보 : 오성훈

 

한화토탈 (5)

-전무 : 남이현, 이 은

-상무보 : 박남윤, 양기원, 유병창

 

한화테크윈/항공방산 (6)

-상무보 : 남형욱, 박대근, 양재필, 임찬선, 지명준, 조부근

 

한화테크윈/시큐리티 (1)

-상무보 : 정원석

 

한화테크윈/산업용장비 (2)

-상무 : 송욱용

-상무보 : 라종성

 

한화시스템 (3)

-상무보 : 이광열, 윤정수, 정한경

 

한화디펜스 (2)

-상무보 : 곽유식, 안병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리조트 (6)

-상무 : 박종태, 이규근

-상무보 : 김한제, 김형조, 이주연, 조용철

 

한화호텔앤드리조트/FC (2)

-상무 : 이일희

-상무보 : 고대권

 

한화호텔앤드리조트/호텔 (1)

-상무보 : 방기석

 

한화갤러리아 (3)

-상무 : 박정훈

-상무보 : 김상원, 방원배

 

한화S&C (4)

-상무 : 김경한

-상무보 : 김현영, 이진승, 최선혜

 

한화생명 (10)

-전무 : 김현철

-상무 : 김선구, 도만구, 백종국, 유호근, 정명호

-상무보 : 김종민, 노철규, 박병철, 신충호

 

한화손해보험 (7)

-상무 : 김태철, 심명준

-상무보 : 김한보, 조성룡, 정서영, 정진선, 최종훈

 

한화투자증권 (4)

-상무 : 심정욱

-상무보 : 김동우, 김민수, 최용석

 

한화건설 (11)

-상무 : 김기영, 박용득, 오귀석, 이승호

-상무보 : 김도완, 나기범, 박세영, 임용현, 윤 건, 원상훈, 한상철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