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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서울 지역 흐리고 30mm의 비, 오후까지 계속…8월 마지막 주말은?



(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오늘 날씨, 서울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겠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중심으로  강원영서북부, 전남, 경남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광주, 인천, 서울, 경상남도(사천), 흑산도.홍도, 전라남도(화순, 신안(흑산면제외), 곡성), 강원도(화천, 철원), 경기도(성남, 가평, 남양주, 수원, 포천, 김포)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113mm, 인천 132.5mm, 신안에 108.8mm의 강한 비가 내리며 그 밖에 지역에는 95~99mm의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2일 오전에 중부지방 1~4mm, 여수와 창원 1~9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며 오후에는 남부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중부지방에서 시작된 비는 24일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한편 25일 금요일부터 이번 주말까지 화창한 날씨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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