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8℃
  • 맑음강릉 23.7℃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5.6℃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4.6℃
  • 맑음광주 16.6℃
  • 맑음부산 16.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2℃
  • 맑음강화 13.5℃
  • 맑음보은 13.6℃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1.8℃
  • 맑음경주시 12.3℃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금융

BLOCORE의 검증된 토큰세일 플랫폼 ‘시드블록’, 23일 론칭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블록체인 투자 및 엑겔러레이팅 전문기업 블로코어(BLOCORE)가 토큰세일 전용플랫폼인 SEED BLOCK의 론칭을 앞두고 있다.

 

SEED BLOCK은 오는 23일 론칭되며, 첫 번째 토큰세일 프로젝트로는 최근 5초 완판 신화를 일으킨 라이닉스(LINIX)코인으로 선정했다.

 

블로코어(BLOCORE)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거래소에 대한 자체 투자를 비롯해, 해외 파트너 펀드사들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를 지원하고 있으며, 블록체인 사업화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다.

 

지금까지 HINT CHAIN, XCHNG, TEMCO, LYZE, SPIN PROTOCOL 등의 대형 프로젝트에 투자 및 협업을 하였으며, 국내를 비롯해 국외의 대형 거래소들과 전략적 파트너로서 업무를 진행하면서 국내외에서 그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 대형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땡글과 파트너십을 체결하여 마케팅 및 커뮤니티빌딩에도 장점을 보이고 있다.

 

블로코어(BLOCORE)는 지금까지 경험한 업무적 노하우를 시드블록에 적용시켜 검증된 프로젝트만을 다루겠다는 운영 방침을 세웠다. 나아가 토큰세일에서만 그치지 않고, 프로젝트팀의 세일 이후의 방향성에도 도움을 주어 프로젝트 팀과 투자자가 서로 win win 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SEED BLOCK은 대형 암호화폐 커뮤니티인 땡글의 전용관에 입점하여 투자자들이 쉽게 SEED BLOCK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였다.

 

23일 오픈 예정인 토큰세일 플랫폼 SEED BLOCK은 LINIX를 필두로 국내외 유망한 프로젝트의 토큰세일을 준비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