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슬기 근황이 이목을 끌고 있다.
연기자인 그녀는 최근 연기보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활동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수로 데뷔, 예능,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하게 활동했던 배슬기는 최근 유튜브 개인 방송까지 시작해 팬들의 응원을 사고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지난해 이후 연기 활동을 멈춘 채 개인 방송을 시작한 그녀의 행보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실제로 그녀는 가장 화제작이었던 영화 '야관문' 이후 노출 논란에 시달리는 등 우여곡절 연기 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당시 "난 영화에서 노출한 적이 없다. 원래 노출없는 15세 등급이라 출연하기로 했는데 상황이 바뀌니까 제작자 측에서 먼저 대역을 제안했다"라며 "노출 관련 이야기를 하지 않기로 홍보팀과 이야기했는데, 중간에 홍보팀이 바뀌면서 '배슬기, 노출 때문에 힘들었다'라는 기사가 났더라"라고 상황을 밝혔다.
이 외에도 중국 드라마 사기 등을 겪었던 그녀가 밝은 근황을 전해 대중의 시선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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