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소지섭과 게임아나운서 출신 조은정을 향한 관심이 여전하다.
지난달 두 사람은 디스패치의 단독 보도로 밀회 현장이 발각돼 공개연애를 시작,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인터뷰어와 인터뷰이로 연을 맺게된 조은정과 소지섭. 당시 둘의 설렘가득한 모습이 회자돼 부러움을 안긴 바 있다.
이에 더해 그는 현금가 약 61억 원에 이르는 한남동 호화빌라를 자가로 마련해 "둘의 신접살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루머가 돌기도 했다.
또한 지난달 그녀가 소셜계정 활동, 소속됐던 회사까지 떠났다는 소식이 알려져 기대감이 치솟는 모양.
소문이 커지자 그는 "오해다. 아직 시기상조다"라고 일축했으나 열띤 관심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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