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송혜교의 근황이 전했다.
지난달 25일 송혜교의 스타일리스트·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추정되는 이들이 SNS를 통해 그녀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은 송중기가 이혼조정을 신청했다는 보도가 나오기 전 진행된 화보 촬영 과정에서 찍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근황에도 그녀는 현재 결혼 문제로 급격히 야윈 상태로 알려졌다.
지난달 27일 뉴스엔을 통해 한 측근은 손가락에서 결혼반지가 자꾸 흘러내릴 정도로 살이 빠졌다고 한다.
얼굴이 창백해 건강이 염려되는 것은 물론 평소 속마음을 밝히지 않는 편인 그녀가 최근 결혼 문제를 고백하며 눈시울을 붉혔다고 설명했다.
현재 그녀의 셀카 사진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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