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송중기, 송혜교의 이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강용석 발언이 화제다.
강용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송중기 송혜교 박보검 모든 논란 총정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송혜교가 만났던 남자들은 다들 아는 얘기"라며 "송혜교가 만났던 남자들을 정리하겠다"고 말한 뒤 함께 작업을 했던 남자배우들이 합성된 사진을 공개했다.
김세의 전 MBC 노조위원장은 "드라마 하는 남자들하고 다 사귄다"고 거들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 비, 이창훈, 이병헌, 송중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김용호 전 연예부 기자는 "강동원이 빠졌다. 홍콩 호텔 수영장에서 내가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강용석은 "여기에 김민종과 조인성이 빠졌다"고 덧붙였다.
이 영상 조회수는 4일 오전 기준 38만회를 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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