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이시언을 둘러싼 대중의 설전이 계속되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3일 이시언이 소셜계정에 일본서 체류했던 사진을 올리면서부터다.
마침 생일을 맞이한 이시언은 앞서 MBC '나혼자산다'서 절친으로 소개된 송진우의 일본집을 방문해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는 두 사람의 SNS에 고스란히 올라왔다. 하지만 최근 일본 당국이 국내를 상대로 경제보복 자세를 취하고 있어 문제로 번진 것.
급기야 일본 불매운동이 불고 있는 상황에서 이시언의 SNS업로드 행위가 "경솔했다", "예민한 거다"란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
평소 여행사진을 올리는 것을 즐겨왔던 이시언. 하지만 상황을 인지해 정리했으나 논란은 과열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 중 일부는 "이시언보다 일본 연예인들을 퇴출시켜라"며 요구, 이 또한 과도한 부풀리기라는 의견과 맞부딪히고 있다.
한편 일본 불매운동과 관련해 인터넷상에선 일본제품 명단이 공유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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