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DSP미디어 소속 손동표 연습생과 개인 연습생 이협·강석화가 강남 나들이에 나섰다.
최근 한 누리꾼은 자신의 SNS에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한 손동표·이협·강석화 연습생의 강남 목격담을 게재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해당 누리꾼은 "강남에서 '동표야' 하고 불렀더니 바로 인사해줬다. 강남에서 연예인을 볼 거 같았는데 너희를 볼 줄 몰랐다. 세상 얼굴 작고 천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연습생들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으며 'V' 포즈를 취하고 있어 국민 프로듀서들의 '엄마 미소'를 유발했다.
한편 손동표 연습생은 타이틀곡 '_지마(X1_MA)'의 첫 센터를 맡으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이협·강석화는 매 평가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그러나 강석화 연습생은 지난 두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최종 순위 35위로 탈락, 이어 손동표와 이협은 오는 12일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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