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 SGI서울보증(사장 김옥찬)은 12월 10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김상택, 강병세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전무이사는 앞으로 기획, 총무, 심사부문의 경영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강병세 전무이사는 1961년생으로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서울보증에 입사해 인사부장, 신용평가부장, 경인지역본부장, 심사부문장 등을 거쳐 총무부문담당 상무를 역임했으며, 마케팅, 상품, 국제부문의 영업지원을 총괄하게 된다.
SGI서울보증은 이보다 앞서 지난 11월 25일 이사회에서 노재균 전무대우를 새로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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