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신동미가 남편 허규의 팬클럽 회원들과 만남을 갖고 탄식을 금치 못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신동미는 남편 허규의 팬클럽 회원들을 함께 만났다.
이날 팬클럽 회장이 "남편이 질투한다. 오빠(허규) 비누 쓸 때"라고 말문을 열자 패널들은 '허규 비누'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알고보니 팬클럽 회장이 허규의 사진을 넣은 특수 비누를 제작했던 것..
팬클럽 회장은 "나만 쓴다. 전용 비누다"라고 말했고 허규는 "그거 냄새 진짜 좋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보던 신동미는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동미와 허규는 지난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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