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대형 기획사 러브콜 사실을 고백했다.
박연수는 최근 KBS 2TV '해피투게더4' 녹화에 참여해 딸 송지아가 JYP엔터테인먼트가 계약 제안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은 '해피투게더4' 측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알려지게 됐다.
일각에서는 여러 예능에서 넘치는 끼를 발산했던 송지아의 연예계 데뷔설이 불거져 나왔다.
이에 박연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골프선수를 준비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일단락시켰다.
하지만 박연수가 몇 년 전 방송을 통해 "딸 송지아의 장래희망이 가수"라며 "최근 랩 과외까지 받고 있다"고 말했던 사실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송지아는 어떤 가수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현아 언니처럼 되고 싶다"며 현아의 '빨개요'를 제일 좋아한다고 밝히며 안무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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