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헨리가 작품을 함께 한 캐서린 프레스콧과 재회해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캐서린 프레스콧을 한국으로 초대해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헨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각자의 카메라를 챙겨와 사진 찍기에 열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일각에서는 유난히 친해보이는 두 사람 사이에 이상 기류가 있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헨리는 한 방송을 통해 2008년 데뷔 이후 연애 경험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맞는 사람을 못 만났다. 하지만 외롭지 않다"고 털어놓은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 방송 말미 두 사람의 에피소드가 추가로 예고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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