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 기온이 30내외로 날씨가 따뜻하겠다.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가 어느덧 지나가고 모기도 입이 삐뚤어진다는 뜻의 처서가 됐다.
처서, 가을이 성큼 다가온 날씨. 환절기에는 온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다.
처서를 기점으로 낮과 밤, 일교차가 심해지며 밤에는 제법 쌀쌀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환절기 무렵에는 차가운 밤 공기에 늦여름 감기에 걸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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