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차예련과 주상욱의 결혼 생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차예련은 1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게스트로 출연해 남편 주상욱이 나왔던 편을 언급하며 "재미가 없더라"고 털어놨다.
두 돌이 지난 딸을 둔 엄마인 그녀는 "남편과 90% 이상 닮았다"고 밝혔다. 또 남편과 하루 20~30통에 달하는 통화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 생활에 궁금증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상욱이 했던 발언도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한 예능에서 "나는 아내와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 맨날 혼난다"며 "난 을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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