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배우 엄태웅 윤혜진 부부의 딸 엄지온 양의 폭풍 성장이 화제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이렇게 저렇게 너랑 얘기를 하네"라는 글과 함께 조카 엄지온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훌쩍 자란 엄지온 양은 바다 한 가운데 떠 있는 패들 보드 위에서 이모인 엄정화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고모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을 정도로 자란 엄지온의 모습은 엄마 윤혜진이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해 대중에겐 익숙하다.
지난해에는 "6세에 식단조절 필요하신 분. 몸무게 많이 나간다고 병원서 경고받고 이틀째 군것질 싹 끊음. 저녁은 밥 대신 뻥튀기와 딸기를, 세 접시째. 밥 먹는 게 나을 뻔"이라는 글과 영상을 올린 바 있다.
해당 영상에는 양손에 뻥튀기, 딸기를 든 채 집중하며 먹는 모습이 담겨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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