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7.5℃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스마트학생복, 추복+동복 시즌 맞이해 홈페이지 리뉴얼

학부모와 선생님, 학생 이원화한 메뉴 구성...원하는 정보에 쉽게 접근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스마트에프앤디의 바른 교복 브랜드 스마트학생복(대표 윤경석)이 2019-2020학년도 추복, 동복 시즌을 맞이해 홈페이지 리뉴얼을 실시했다.

 

특징은 기존의 단순한 브랜드 모델 이미지 구성에서 벗어나, 모델 컷을 활용해 브랜드의 강점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홈페이지에 접속해 보이는 메인 페이지 상단에는 스마트교복의 스판 소재 상의, 보온 효과를 가미한 야구점퍼와 후드집업 순서로 롤링이 된다. 그리고 학교주관구매 1위 브랜드,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파워 17년 수상 소식도 메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오른쪽 메뉴는 스마트학생복의 양분화 타깃을 고려해 부모님 및 학부모, 그리고 학생이 접속할 수 있는 두 가지의 구성으로 메뉴를 분할했다. 해당 구성으로 인해 학교주관구매제, 매장 안내, 룩북 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편하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부모님 선생님 정보통 메뉴에서는 학교주관구매제에 대한 자료 및 스마트학생복의 전 복종 Q마크 인증, 국산섬유 인증마크 등 다양한 품질인증 내역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단 및 그에 따른 기능성에 대한 상세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교복 관리 팁도 다양해 학부모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학생들 놀이터 스마트 메뉴에서는 교복을 스타일링할 수 있는 내용을 비롯해 스마트학생복 브랜드 모델의화보 촬영 메이킹 영상, 그리고 시즌별 룩북 등을 볼 수 있다.

 

스마트학생복 관계자는 “새 학기 개학 이후, 점점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추복 및 동복의 계절이 다가오게돼 스마트학생복의 공식 홈페이지도 새롭게 단장하게 됐다”며 “학부모 및 선생님, 그리고 학생들이 보다 원활히 이용할 수 있도록 편한 구성을 적용했으니 교복에 대한 모든 것을 스마트학생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