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가수 정수라의 나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정수라는 KBS 1TV '가요무대'에서 전성기 시절 못지않은 미모를 발산했다.
지난 1974년 노래 '종소리'로 데뷔한 그녀는 올해 57세다.
이전과 다를 바 없는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정수라는 한 라디오 출연 당시 "비결은 운동이다. 운동하지 않으면 연령대가 있다 보니까 힘들다"며 "예전에는 통통했다.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스타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피부 관리는 집에서 팩으로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환갑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도 열정이 가득한 모습으로 무대를 꾸민 정수라에게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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