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BJ 감스트가 25일 새벽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고 있다.
감스트는 얼마 전 인터넷방송 진행 중 불거진 성희롱 논란으로 인해 방송을 중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최근 자숙을 끝내고 복귀한 감스트는 체중이 30kg 정도 줄어든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사건 이후 많은 생각을 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두렵고 무서웠다. 그날 이후 모든 걸 다 잃은 것만 같았다. 나쁜 생각도 들었지만 저의 행동으로 발생한 일이기에 힘들어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갑작스럽게 줄어든 체중으로 인해 일각에서는 건강악화설, 탈모설 등이 불거지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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