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운영 중인 식당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김희철은 최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정준하가 운영 중인 식당을 방문했다.
'무한도전'이 갑작스럽게 종영한 후 방송을 쉬었던 정준하는 은퇴설이 불거진 것에 대해 "'무한도전'이 꽤 오래 갈 줄 알았다"며 '무한도전' 종영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은퇴를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정준하는 김희철의 깐족거림에 치킨 발골 실력을 드러냈다. 그러자 김희철은 "형 거의 쯔양 만큼 먹는 거 같다"고 반응했고, "쯔양이 누구냐"는 질문에 김희철은 "여성인데 혼자 라면 20봉지를 먹는다. 최고다. 이분 발골이랑 이런 것 할텐데?"라고 답했다.
이에 정준하는 윙을 시켜 5개를 16.08초 만에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김희철은 "형 이건 무조건 복귀각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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