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얼짱 출신 정다은 교도소 행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유명인 한서희 동성 열애 상대로 지목된 인물이자 과거 얼짱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다은이 이슈몰이 중이다.
그녀는 '남자보다 잘생긴 여자'로 유명세를 띈 데 이어 동성애자임을 고백해 색다르게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그런 그녀는 "2016년 지인들과 필로폰 등을 투약해 징역형을 선고받게 됐다"라는 루머의 주인공이 됐고, 이후 한 매체가 "20대 방송인 정모씨가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을 선고 받아 복역 중이다"라고 보도해 힘을 싣게 됐다.
실제로 SNS 활동이 활발했던 그녀는 지난 2017년 이후 SNS 활동을 멈추기도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최근 그녀의 SNS를 방문해 "언제 출소하지", "정다은 교도소 갔냐", "사운드 클라우드 커버에 대마초 사진 올릴 때부터 알아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녀가 유명인 한서희와 연관되자 해당 소문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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