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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온,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 와디즈 앵콜펀딩 진행

정식 출시 전 마지막 앵콜 펀딩...오늘부터 내년 1월 늘부터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Wadiz)에서 신제품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사진)’에 대한 앵콜 펀딩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밸런스온은 지난 10월, 에어셀 베타젤을 전면부에 적용한 경추 베개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를 와디즈 펀딩을 통해 처음 공개했으며, 목표 금액의 2239%를 초과 달성하며 펀딩을 성료한 바 있다. 이후 제품을 체험해 본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2차 펀딩 요청이 쇄도함에 따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앵콜 펀딩’을 진행하기로 했다.

 

내년 정식 출시를 앞둔 ‘에어셀 필로우 플러스’는 전면부에 넓게 적용된 2중 허니콤 육각기둥 구조의 에어셀 베타젤이 경추와 후두부의 압력을 분산해 혈관 눌림을 방지,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에어셀의 에어 펌핑 효과와 5개의 에어홀로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해 언제나 쾌적한 수면이 가능하며,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춘 에어 아쿠아 속커버를 갖추고 있어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앵콜 펀딩은 26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리워드에는 어깨가 넓거나 높은 베개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제작한 ‘높낮이 패드’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리워드 구성에 따라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이사는 “정식 출시에 앞서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들의 요청으로 2차 펀딩을 열게 된 것은 제품력을 충분히 검증받았다는 의미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보내주시는 성원에 좋은 품질의 제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런칭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밸런스온 골반시트’, ‘밸런스온 핏 시트’ 등 장시간 사용해도 언제나 바른 자세를 유지하도록 돕는 프리미엄 기능성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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