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5.3℃
  • 맑음강릉 24.7℃
  • 맑음서울 18.3℃
  • 맑음대전 17.6℃
  • 맑음대구 18.4℃
  • 구름조금울산 17.5℃
  • 맑음광주 18.5℃
  • 맑음부산 19.3℃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7.8℃
  • 맑음강화 14.3℃
  • 맑음보은 15.0℃
  • 맑음금산 15.6℃
  • 맑음강진군 14.1℃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우석형 신도리코 회장, 2020년 상반기 확대영업전략회의 진행

임직원 및 관계사 대표 100여명...2020년 상반기 영업 비전 공유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2D & 3D 전문기업 ㈜신도리코가 2020년 상반기를 시작하며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영업전략 및 방향성을 공유하는 2020년 상반기 확대영업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신도리코 임직원 및 관계사 대표 10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사업계획을 발표했으며, 주요 제품 교육 및 지난 하반기 동안 우수한 실적을 낸 임직원과 조직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먼저 본 회의에서는 MKT, 3D/Solution사업부, CS 사업부에서 상반기 목표와 계획에 따른 2020년 사업 지원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영업 부문에서는 2020년 상반기 영업 전략과 목표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2020년 주요 사업 분야인 3D 및 솔루션 부문에서의 특강이 진행됐다. 3D프린팅 부분에서는 일반 개인 및 교육용을 넘어 최근 신도리코가 집중하고 있는 준산업용 3D 프린터 활용에 대한 강연이 펼쳐졌으며, 솔루션 부분에서는 신도리코가 보유 및 개발하고 있는 다양한 2D와 3D 솔루션 포트폴리오가 소개됐다.

 

마지막으로 2019년 하반기 동안 높은 기술 역량을 갖춘 우수 직원 및 가장 뛰어난 실적을 기록한 우수 조직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됐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한 수상자들을 축하하며 상반기에도 목표달성을 향해 함께 전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철우 신도리코 상무는 “지난해 하반기 전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노력한 덕분에 SLA 방식의 3D 프린터 ‘Sindoh A1/A1+’와 FFF 방식의 ‘3DWOX 7X’ 등 다양한 3D 프린터 제품을 출시하며 산업 시장 진출을 알리는 등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2020년 상반기에도 2D 및 3D 장비와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성과를 이루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도리코 우석형 회장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Start, New Sindoh’라는 슬로건과 ‘All 2D & 3D Pro, All Innovation, All New Sindoh’라는 경영방침을 제시하고 변화와 혁신을 통해 2D와 3D 전문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