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7.1℃
  • 맑음강릉 25.0℃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0.2℃
  • 맑음대구 20.7℃
  • 맑음울산 19.9℃
  • 맑음광주 21.6℃
  • 맑음부산 18.9℃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8.7℃
  • 맑음강화 17.2℃
  • 맑음보은 17.1℃
  • 맑음금산 18.6℃
  • 맑음강진군 15.9℃
  • 맑음경주시 18.7℃
  • 구름많음거제 16.1℃
기상청 제공

보험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보험 ∙∙∙ MG손해보험 2030 3대진단비보험이 뜬다

 

(조세금융신문=김명우 기자) 20, 30대에는 보험의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사고 또는 질병에 대비하기 위해서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특히, 보험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가입해야 유리하기 때문에 미리 챙겨둬야 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나이가 적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고, 과거 병력으로 인해 부담보나 가입거절을 받을 확률이 적기 때문이다.

 

20대~30대에 보험가입을 준비한다면 가족력 및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한국인의 3대질병에 해당하는 암, 심혈관, 뇌혈관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최근 2030세대에게 추천할만한 보험상품으로는 뇌와 심장의 보장범위가 넓은 허혈성심장질환 및 뇌혈관질환진단비를 보장하는 MG손해보험 ‘2030 3대진단비보험’을 들 수 있다.

 

이 상품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가 인터넷을 통해 보험료 계산부터 결제까지 직접 하기 때문에 설계사 수수료와 점포운영비 절감효과가 있어 보험료가 저렴하다.

 

특히 사망이나 후유장해 등 불필요한 연계담보 없이 2대진단비보험(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을 기본 보장하며,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암진단비를 1천/3천/5천만원 중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

  

MG손해보험 #JOY다이렉트에서 확인해본 결과,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각각 1천만원씩 보장하는 상품의 보험료는 30세 남자 기준으로 7,770원 그리고 30세 여자 기준으로 5,370원으로 나타났다. (비갱신형 해지환급금미지급형, 20년납입 80세만기 기준)

 

MG손해보험 관계자는 “3대질병은 우리나라 성인 2명 중 1명이 걸리는 질병”이라며, “40대부터 발병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20~30대에 미리 가입해 폭넓은 보장을 저렴하게 챙기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G손해보험 2030 3대진단비보험은 작년 9월 출시한 이래 누적 판매건수 2,000건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시론] 불안한 시대 안전을 위한 한걸음
(조세금융신문=김용훈 국민정치경제포럼 대표) 우크라이나 전쟁이 멈추지 않은 상태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에서 전쟁의 불꽃이 일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4시 이스라엘은 미사일을 동원하여 이란 본토를 공격했다. 이보다 앞서 13일 이란이 드론과 미사일로 이스라엘을 공격한 것에 대한 보복이다. 시작은 지난 4월 1일 이스라엘이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에 있는 이란 영사관을 미사일로 공격한 것이다. 이스라엘의 목적은 해외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쿠드스군의 지휘관을 노린 것이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18명이 사망했고 사망자 중 혁명수비대 핵심 인물이 있어 이란은 이스라엘에 대가를 물은 것이다. 이란이 첫 공격을 받고 12일 후 반격하여 드론과 미사일을 쏘았고 5일 후 이스라엘이 재차 공격한 상황이다. 이렇게 오래된 앙숙은 다시 전쟁의 구름을 만들었고 세계는 5차 중동전으로 확대될까 봐 마음을 졸이고 있다. 두 국가는 모두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다. 이스라엘은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고 이란은 미사일 강국으로 이들의 충돌은 주변 국가는 물론 양 국가 모두에게 엄청난 피해를 줄 것이다. 사실 서방국가의 제재를 받고 있는 이란은 경제난에 휘둘리고 있어 전쟁을 피하고 싶을
[인터뷰] 4선 관록의 진선미 의원 “3高 시대, 민생·국익중심 경제정책 전환 시급”
(조세금융신문=이상현 기자) “현재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상황을 국내 변수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모든 측면에서 국제 경제 상황과 닿아 있는 문제이며, 따라서 철저하게 국익을 위한 외교・통상・안보 정책을 꾀하지 않으면, 우리 국민들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그 결실을 향유할 수 없습니다.” 지난 4월10일 제 22대 총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국회의원이 된 ‘경제통’ 진선미 의원이 22일 <조세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총선이 끝나자 정부의 가스요금 인상 움직임을 비롯하여 시장의 생필품과 식품 등 주요 소비재들이 줄줄이 가격인상을 예고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4선 의원이 된 진선미 의원은 제21대 국회에서 하반기 기획재정위원으로 활동했다. 조세와 금융, 환율 등 국가 재정정책과 금융정책 전반에 대한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해법을 제시, 소속된 더불어민주당에서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됐다. 뿐만아니라 국회 예산정책처와 국회 입법조사처 등 국회의 양대 싱크탱크가 선정한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뽑히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국정감사 기간 중 개최된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20주년 행사에서 정책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돼 상을 받는 자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