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방영석 기자) 차기 손해보험협회장으로 정지원(57·사진)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선임됐다.
손해보험협회는 13일 회원사 총회를 열고 협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을 받은 정 이사장을 54대 손보협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협회장의 임기는 다음달 21일부터다. 현 협회장의 임기가 오는 5일 만료되지만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취업 심사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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