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8일 오후 5시부터 오는 20일까지 일본 전 노선을 대상으로 정상 항공권 보다 5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반반 특가’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일본 전 노선(다카마쓰, 시즈오카, 도야마, 나가사키, 히로시마, 요나고) 운임 가격은 98,000원부터이며, 탑승 기간은 11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다.
에어서울은 “올해 취항하는 일본 노선들은 11월 단풍이 아름다우면서도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다”면서 “자연과 온천을 즐기며 유유자적하게 여행을 하고 싶은 사람에게 잘 알려져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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