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유명환 기자) 제주항공이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며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마카오에 신규 취항한다.
제주항공은 오는 10월30일부터 인천~마카오 노선에 주7회(매일) 운항한다고 21일 밝혔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제주항공의 30번째 정기 국제노선이며, 취항도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3개로 늘어난다.
인천~마카오 노선은 인천에서 오전 11시 출발하고, 마카오에서는 오후 2시50분 출발해 인천에 오후 7시2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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