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효리네 민박' 이효리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3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오이팩을 하며 힐링하는 이효리 이상순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가 "얼굴이 왜 이렇게 넓냐. 둘이 하려고 만들었는데 다 썼다"고 말하자 이상순은 "그래도 우리 엄마는 잘생겼다고 그런다"라고 얼굴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그녀는 "아니더라. 시어머니가 '난 네가 상순이를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라며 말했다"고 반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가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한 가운데 6일 방송된 MBC '라디오 스타'에서 시어머니에게 몸에 있는 문신을 공개한 일화를 말한 것이 팬들에게 회자되며 세간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그녀는 시어머니와 온천에 간 일화를 공개하며 "시어머니와 알몸으로 들어간 자체가 민망한데 내 몸에는 뱀 거북이 문신이 있었다. 어머니가 날 예뻐하셔서 말은 안 했지만 속으로는 놀라셨을 것"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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