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방송인 이파니의 성형수술 고백이 화제다.
8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이파니는 남편 서성민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이파니는 "제가 사실 복코인데 코를 한 5번 했다. 뾰족한 버선코를 하고 싶었는데 전 안된다더라"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랑 코를 딱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 근데 자기도 두 번 한거라고. 너무 잘 섰지 않느냐"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를 들은 서성민은 "저는 와이프의 입술을 좋아하는데 밑에 김 같은 점이 하나 붙어 있다. 제가 항상 깨문다"라며 닭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특히 이파니는 함께 출연한 류필립에게 "코를 좀 하셔야겠다"라고 돌직구를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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