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호연 기자) 래퍼 에이솔의 성추행 논란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Mnet '쇼미더머니6'에서 에이솔은 조우찬, 넉살을 향한 맹렬한 디스랩을 선보였다.
이날 선공에서 에이솔은 조우찬에 "이제 애기는 잘 시간. 이건 누나의 자장가. 너 혹시 어제는 기억나? 첫 옹알이 한 거 따다댜"라고 말했다.
이어 넉살에게는 "10년을 달린 게 겨우 이거? 휴가 보내줄게 이거 입고 꺼져. 애기랑 있는게 쪽팔린 줄 알아"라며 비키니 수영복을 바닥에 던져 패널들의 호응을 자아냈다.
특히 에이솔이 넉살의 하반신을 향해 삿대질을 하며 "너 그거 안 쓸거면 나 줘"라고 이야기해 모두를 충격케 했다.
이는 성추행 논란으로 번져 온라인상에서도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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