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김효진 기자) 3일 여러 매체가 "방송인 김준희와 이대우 보디빌더가 결별설에 휩싸였다"라고 보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같은 보도에 김준희 측이 "아직 확인이 안 돼 사실을 전달하기 어렵다"라고 전한 가운데 이런 결별설은 그녀가 SNS에 최근 연관 게시물을 모두 지우고 특정 상황을 떠올리는 글을 남겼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들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지난 7월 열애 소식을 전한 뒤 방송을 통해 여러 번 달달함을 드러내거나 쇼핑몰 홍보까지 마치는 등 시기상으로 열애 소식에 관심이 모아진 뒤 이런 활동들에 전념한 뒤 세 달도 안 돼 결별설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대중들이 눈살을 찌푸리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각자 별도의 입장을 전하고 있지 않아 향후 입장 발표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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