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경기 침체와 맞물려 서민들의 가계부채 문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11월 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가계신용'에 따르면 2017년 3분기(7~9월) 가계부채가 1419조 1277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2분기보다 31조 2180억 원이 늘어난 수치로, 최초로 1400조 원을 돌파하여 역대 최고치로 집계됐다.
한편 정부에서는 내년 2월부터 법정 최고 금리를 연 24%까지 내리면서 중·저신용자의 고금리 부담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금리 인하로 인해 대부업의 심사가 강화됨에 따라 전체 대출 규모의 축소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결국 고금리 생계대출을 받아야 하는 중저신용 서민들에게는 자금조달이 어려워 오히려 대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서는 대출금을 갚기 어려운 채무자들을 위해 개인회생, 신용회복, 파산면책 등의 채무조정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개인회생제도의 경우 최저생계비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3년에서 5년 동안 모두 변제해야 나머지 채무에 대해 면책이 가능하다. 이러한 구제 제도를 적용 받아 개인회생을 신청하더라도, 최저생계비만으로 생활해야 하며, 금융권 대출이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목돈을 운용하기 힘든 어려운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심지어는 급한 돈을 해결하지 못할 경우 회생 변제금 미납으로 회생이 폐지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다. 회생대출의 경우 변제금 미납을 갚는 조건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할 경우 적극적으로 개인회생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채무 변제에도 도움이 된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대출업체 머니홀릭에서는 개인회생중대출, 개인회생후대출, 개인회생자대출, 신용회복대출 등 정확하고 합리적인 조건으로 무료 컨설팅과 대출 서비스를 진행해주고 있다.
머니홀릭은 타 대부업체와 비교하여 낮은 금리의 쉽고 빠른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건번호대출 및 채무통합대출, 저금리대환대출, 공무원대출 등 금융소외계층인 개인회생자, 신용회복자, 파산면책자 등 금융사각지대에 놓인 채무자들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머니홀릭 관계자는 “개인회생대출상품들은 대부분 고금리 상품 위주이기 때문에, 지나치게 금리가 낮은 대출상품을 발견한 경우에는 보이스피싱 등의 금융사기인지 의심해보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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