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8 (월)

  • 맑음동두천 0.1℃
  • 맑음강릉 4.2℃
  • 맑음서울 1.6℃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4.5℃
  • 맑음울산 5.4℃
  • 맑음광주 3.3℃
  • 맑음부산 7.5℃
  • 맑음고창 2.4℃
  • 구름조금제주 7.2℃
  • 맑음강화 1.0℃
  • 맑음보은 0.8℃
  • 맑음금산 1.9℃
  • 구름조금강진군 3.9℃
  • 맑음경주시 4.9℃
  • 구름조금거제 7.3℃
기상청 제공

사회

갈수록 높아지는 탈모 치료비용… 탈모예방하려면 ‘이것’에 주목해라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지출된 탈모치료비는 약 234억 원, 보험자 부담금은 약 149억 원 이상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환자 또한 5년 전인 2013년에 비해 약 3% 가량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탈모환자가 증가하면서 꾸준히 탈모예방 및 관리를 진행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과연 꾸준한 관리는 탈모예방에 도움이 될까?

 

목동 발머스한의원 신현진 원장은 “탈모예방은 생활습관에 주목해야 한다. 그 이유는 탈모원인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현대인의 탈모원인은 유전보다 후천적인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 과다, 수면 부족, 음주 및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반복은 자율신경계, 호르몬계, 면역계의 부조화나 부신, 소화기 등 장부기능 저하는 탈모원인이 되는 두피열을 유발해 탈모를 부르고 악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피열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탈모관리에 도움될 수 있지만 이미 탈모가 나타났다면 관리만으로는 부족하다. 탈모를 관리한다고 증상이 치료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모발은 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두피열이 발생하면 모발의 생장주기가 점점 짧아져 모발의 교체가 빨라지고 두피의 유, 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건강이 저하한다. 이는 건조한 사막에서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없는 것과 비슷하다. 나무가 자라 숲을 이뤄야 하지만 뜨거운 열로 인해 점점 사막으로 변하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탈모원인을 모발이나 두피의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장부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한방 탈모치료는 몸속 장부 문제 개선에 초점을 두고 이뤄진다. 의료진의 세밀한 진단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탈모원인과 장부건강, 체질 등을 파악해 처방하는 개인한약은 부작용 우려를 덜었으며, 두피열 개선을 돕는 침 치료 및 두피 치료는 탈모 중지와 두피건강 회복을 돕는다.

 

다양한 한방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저하된 장부문제와 호르몬 및 면역 전반을 담당하는 부신기능을 강화하면 탈모증상 개선과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치료 이후 정기검진을 제공하고 있어 재발 및 부작용을 우려하는 환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신 원장은 “한방에서는 질환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본다. 탈모예방과 재발 예방을 원한다면 생활습관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우리 몸에서 열이 쉽게 발생하는 기관이 소화기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식습관을 개선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발머스한의원이 제안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에 부담을 주므로 가급적 섭취를 줄인다. ▷잠들기 4시간 전부터 물을 제외한 음식 섭취를 자제한다. ▲하루 7시간 이상 숙면한다. ▲걷기, 달리기 운동 등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꾸준하게 한다.

 

신현진 원장은 “탈모는 탈모에 좋은 음식 100가지를 먹는 것보다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 1, 2가지를 개선하는 것이 좋다”면서 ”탈모치료와 함께 생활관리를 병행하면 치료의 예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김종규 칼럼] 한승희 국세청장의 ‘2019 세정매직’
(조세금융신문=김종규 논설고문 겸 대기자)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국세청은 큰 행사 몇 가지를 반자동으로 갖는다. 그 중 하나가 28일 세종청사에서 열린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293여명의 전국 세무관서장이 참석한 ‘2019년 국세행정운영 로드맵’이다. 홍 부총리는 “국세청이 나라살림의 곳간지기라는 소명의식을 갖고 엄정한 탈세대응을 통한 조세정의 구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는가 하면, 한승희 국세청장은 “국민의 시각에서 세정 전반을 과감하게 변화시켜 나갈 것을 전제하고 국세신고에서 납부까지 전 과정을 납세자 입장에서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서비스 혁신을 구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 국세청장은 또 “조세정의를 훼손하는 불공정 탈세행위를 엄정대응, 근로·자녀장려금의 차질 없는 지급을 위한 포용적 세정지원 강화, 미래 세정역량 확충은 물론 국세공무원 청렴성 제고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국세공무원의 소임을 다해줄 것”도 빼놓지 않았다. 국세청 소관 올해 세입예산인 284조4천억원을 차질 없이 조달해야할 책임이 무겁게 느껴지는 자리이다. 2018년보다 26조9천억원이나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과세 사각지대를 지속 축소해
[인터뷰] 권회승 인덕회계 대표 “진일과 통합, 1~2년 내 업계 10위권 안착”
1997년 상장사 전자공시 도입 후 가장 큰 격변이 회계업계에 몰아쳤다. 정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자격 있는’ 회계법인에 일정 기간 상장사 회계감사를 맡기는 감사인 등록제 시행에 나선 것이다. 회계업계에서는 이러한 ‘자격’을 입증하기 위한 방편으로 '규모'를 키우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이 흐름을 선도하는 권희승 인덕회계법인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조세금융신문=고승주 기자)“감사인 등록제의 시대에는 회계감사 품질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연구 없이 생존할 수 없습니다.” 인덕회계법인은 1997년 설립된 중견회계법인이다. 삼일·삼정·안진·한영 등 소위 업계 빅4를 제외하면 가장 오래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하지만 그 인덕회계의 수장조차 앞으로 변화와 노력 없이는 회계감사시장에서 살아남지 못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기술의 발달은 국경과 주 사업장에 기반을 둔 고전적 회계관점을 총체적으로 뒤바꾸고 있다. 이 변혁의 시대에 투자자와 경영자들의 길라잡이는 정확한 회계장부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런 만큼 회계법인 역시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국내 회계환경 역시 허물벗기를 해야 하는 시점이 된 것이다. 하지만 정부의 감사인 등





* 엣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