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30 (일)

  • 구름많음동두천 21.7℃
  • 구름많음강릉 23.1℃
  • 박무서울 22.9℃
  • 박무대전 22.1℃
  • 구름많음대구 23.8℃
  • 구름많음울산 23.7℃
  • 박무광주 21.9℃
  • 구름많음부산 22.8℃
  • 흐림고창 21.9℃
  • 흐림제주 22.0℃
  • 구름조금강화 23.0℃
  • 흐림보은 21.7℃
  • 구름많음금산 22.3℃
  • 흐림강진군 22.5℃
  • 구름조금경주시 25.2℃
  • 흐림거제 23.8℃
기상청 제공

사회

갈수록 높아지는 탈모 치료비용… 탈모예방하려면 ‘이것’에 주목해라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지출된 탈모치료비는 약 234억 원, 보험자 부담금은 약 149억 원 이상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탈모환자 또한 5년 전인 2013년에 비해 약 3% 가량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탈모환자가 증가하면서 꾸준히 탈모예방 및 관리를 진행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과연 꾸준한 관리는 탈모예방에 도움이 될까?

 

목동 발머스한의원 신현진 원장은 “탈모예방은 생활습관에 주목해야 한다. 그 이유는 탈모원인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현대인의 탈모원인은 유전보다 후천적인 요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 과다, 수면 부족, 음주 및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반복은 자율신경계, 호르몬계, 면역계의 부조화나 부신, 소화기 등 장부기능 저하는 탈모원인이 되는 두피열을 유발해 탈모를 부르고 악화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피열을 유발하는 생활습관을 개선하면 탈모관리에 도움될 수 있지만 이미 탈모가 나타났다면 관리만으로는 부족하다. 탈모를 관리한다고 증상이 치료되진 않는다”고 덧붙였다.

 

모발은 열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두피열이 발생하면 모발의 생장주기가 점점 짧아져 모발의 교체가 빨라지고 두피의 유, 수분 균형이 무너져 두피건강이 저하한다. 이는 건조한 사막에서는 나무가 잘 자랄 수 없는 것과 비슷하다. 나무가 자라 숲을 이뤄야 하지만 뜨거운 열로 인해 점점 사막으로 변하는 것이다.

 

한방에서는 탈모원인을 모발이나 두피의 문제로 바라보지 않고 장부의 문제로 바라보고 있다. 이에 한방 탈모치료는 몸속 장부 문제 개선에 초점을 두고 이뤄진다. 의료진의 세밀한 진단과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의 탈모원인과 장부건강, 체질 등을 파악해 처방하는 개인한약은 부작용 우려를 덜었으며, 두피열 개선을 돕는 침 치료 및 두피 치료는 탈모 중지와 두피건강 회복을 돕는다.

 

다양한 한방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저하된 장부문제와 호르몬 및 면역 전반을 담당하는 부신기능을 강화하면 탈모증상 개선과 재발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치료 이후 정기검진을 제공하고 있어 재발 및 부작용을 우려하는 환자들에게 대안이 될 수 있다.

 

신 원장은 “한방에서는 질환이 나타나기 전에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 본다. 탈모예방과 재발 예방을 원한다면 생활습관 개선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우리 몸에서 열이 쉽게 발생하는 기관이 소화기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식습관을 개선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발머스한의원이 제안하는 올바른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다.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는다. ▲맵거나 짠 자극적인 음식은 소화기에 부담을 주므로 가급적 섭취를 줄인다. ▷잠들기 4시간 전부터 물을 제외한 음식 섭취를 자제한다. ▲하루 7시간 이상 숙면한다. ▲걷기, 달리기 운동 등 가벼운 유산소운동을 꾸준하게 한다.

 

신현진 원장은 “탈모는 탈모에 좋은 음식 100가지를 먹는 것보다 탈모를 유발하는 생활습관 1, 2가지를 개선하는 것이 좋다”면서 ”탈모치료와 함께 생활관리를 병행하면 치료의 예후를 더욱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배너




[데스크칼럼]주류업계 긴장시킨 ‘쌍벌제’, ‘毒’이 아닌 ‘藥’ 되길 기대한다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인) 우리 속담에 “독도 잘 쓰면 약이 된다”는 말이 있다. 그만큼 의사의 처방이 중요하단 예기다. 국제학술지 사이언스에 실린 연구논문에 따르면, 육식 동물인 호랑이나 사자도 자신의 몸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죽이기 위해 독이 있는 식물을 주기적으로 먹었다고 한다. 이러한 행동은 그들이 수백 년 동안 실패를 거듭하면서 터득한 동의보감과도 같은 귀한 지혜로 생각된다. 또한현재까지 건강하게종족을 번식시킬 수 있었던 것도이처럼 훌륭한 처방전이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국세청은 지난 6월 3일 주류시장의 불법 리베이트(판매장려금) 근절을 위해 '주류 거래질서 확립에 관한 명령 위임 고시'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입법 예고된 개정안은 오는 20일 까지 각계의 의견 수렴을 거친 후 다음 달 1일 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세청 고시에는 '주류 거래와 관련해 형식 또는 명칭이나 명목 여하에 불구하고 금품 등을 제공하거나 받아서는 안 된다'는 규정을 명확히 했다. 즉,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주류 제조·수입업자뿐만 아니라 이를 받아들이는 도소매업자도 함께 처벌하겠다는 것이다. 정부가 이번에 강력한 제재 수단인 일명 ‘쌍벌제’를 시행
[인터뷰]임종수 한국청년세무사회장 “타오르는 불꽃 혼으로 영원하라, 강한 청년 세무사여!”
대담_이지한 | 콘텐츠사업국장 lovetown@tfnews.co.kr 사진_김용진 | 기자 kyj@tfnews.co.kr 한국청년세무사회가 지난 4월 18일 오후 제3차 정기총회를 열고 2대 회장으로 임종수 세무사를 선임했다. 임종수 회장은 이주성 초대 회장과 함께 청년세무사회 부회장으로 지난 2017년부터 2년째 활동해 왔다. 한국세무사회 감리이사도 함께 맡고 있는 임종수 신임회장은 대현세무법인 대표 세무사다. 임 회장은 총회에서 취임 소감을 통해 “청년은 새로움과 신문명의 건설을 의미하며 기성세대와 그 가치관으로부터 단절하는 것이 청년의 중요한 기준”이라고 역설했다. “세무사가 포화상태인 상황에서 생각을 바꿔 새로운 수익을 창출해야 하며 기장하고 세무조정 하는 세무사 업무영역에 연연하지 말고 새로운 서비스 시장에도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국청년세무사회는 2016년 창립준비위원회 발족을 시작으로 2017년 4월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 닻을 올렸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곱지 않았다. 본회인 한국세무사회와 각 지방세무사회에 청년위원회가 있는데 청년세무사회가 왜 필요하냐는 의문도 제기됐고, 세무사회 회직을 노린 정치적 이유로 새로운 조직을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