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금융신문=박가람 기자) 고졸 인력 등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20일 서울 SETEC에서 ‘2018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가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관세청, 교육부, 대한상공회의소, 매일경제, 중소벤처기업이 공동 주최했으며 구인기업 140여개사와 우수 고졸인재 2만여명이 참석했다.
박람회장을 찾은 인천세무고등학교 국제세무과 심유리 학생은 "관세법인에 관심이 있어 이력서를 써 왔다"며 "첫 면접이라 떨리는데 꼭 취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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