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03 (수)

  • 맑음동두천 7.1℃
  • 맑음강릉 11.8℃
  • 맑음서울 7.6℃
  • 맑음대전 8.8℃
  • 맑음대구 12.2℃
  • 맑음울산 10.1℃
  • 맑음광주 7.9℃
  • 맑음부산 10.1℃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10.0℃
  • 맑음강화 7.0℃
  • 맑음보은 6.9℃
  • 맑음금산 6.8℃
  • 맑음강진군 7.8℃
  • 맑음경주시 9.0℃
  • 맑음거제 10.6℃
기상청 제공

[르포] 올해 마지막 서울 분양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층간 소음 최소화 아파트…‘청약자격 테스트 존’ 마련
종로·강남 일대로 이동 편리해 높은 청약경쟁률 예상

(조세금융신문=이정욱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 28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5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 이날 한파특보가 내렸음에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은 견본주택으로 꾸준히 이어졌다.

 

 

“소형 평형 아파트를 보러 왔는데 생각보다 작은 느낌이다. 레이아웃 때문인지 같은 평형인 현재 집보다 공간이 협소해 보인다. 주방에 집중 된 아파트 같다.”

 

현장에서 만난 30대 젊은 부부(동대문구 거주)의 전언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보통 아파트의 경우 40㎜로 적용되는 층간 차음재가 60㎜로 두껍게 적용됐고, 욕실 내 바닥의 상부로 배관이 지나가는 층상벽면배관 공법을 적용해 층간 소음을 줄이는데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파트의 천정 높이는 2.4m로 일반아파트 대비 10cm를 높였고 등이 위치해 있는 부분을 더 높혀 확 트인 시아가 특징이다”고 강조했다.

 

 

견본주택은 이 단지의 공급 위치인 용두동 253번지 한쪽에 마련됐다. 이날 견본주택에는 전용 59㎡B, 74㎡, 84㎡B의 유니트 3개가 전시됐다.

 

전용 59㎡B 타입의 경우 기본 침실이 3개로 구성됐다. 이 침실 중 작은 방 두 곳이 붙어 있어 통합할 수 있는 ‘무상옵션’이 들어가 있다.

 

40대 초반의 부부는 “처음에 봤을 때 침실이 통합돼 있는 줄 모르고 넓은 공간에 이끌려 들어왔다”라며 “방을 나눠 쓰던 합체하던 가족 구성원에 맞춰 유연하게 무상옵션을 선택 할 수 있어 좋은 아이디어다”고 말했다. 이어 부부는 “하지만 방을 두 개로 나뉘어 사용하게 된다면 협소할 거 같은 느낌도 든다”고 덧붙였다.

 

전용 74㎡ 타입은 판상형 구조로 통풍이 원활하며 84㎡ 이상에 설치되는 개방형 발코니는 ‘3층 이상 홀수층’에만 적용된다.

 

이날 견본주택 한쪽에는 9·13 부동산 정책으로 지난 11일부터 개정된 청약제도가 익숙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청약자격 테스트 존(ZONE)’이 마련됐다. 내방객들이 가상으로 청약자격과 가점을 체크해볼 수 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총 가구 수는 823가구로 이 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1㎡ 2가구 ▲59㎡ 158가구 ▲74㎡ 122가구 ▲84㎡ 104가구 ▲109㎡ 17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 주택이 95%를 차지해 실수요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전용면적별 분양가는 ▲51㎡ 4억9581만~5억2661만원 ▲59㎡ 6억4806만~7억2105만원 ▲74㎡ 7억5368만~8억2622만원 ▲84㎡ 7억9955만~8억6867만원 ▲109㎡ 8억3305만~9억3235만원 등이다. 3.3㎡당 평균분양가는 2600만원이다.

 

교통여건은 단지 인근 지하철역으로 1·2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이 있다. 종로 방향으로 통하는 신설동역 1호선까지는 도보로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이 단지의 청약 일정은 내년 1월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 당해 1순위, 4일 기타 1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일은 11일, 정당계약 기간은 22~24일이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김우일의 세상 돋보기]‘5·18 북한개입설’이 떠도는 이유와 후유증
(조세금융신문=김우일 대우M&A 대표) 우리나라는 반도라는 지정학적인 이유로 역사 속에서 일어난 끊임없는 수난을 자주민족정신으로 헤쳐 나갔던 불굴의 혼을 가진 민족이다. 먼 과거인 고구려, 고려 시대에는 대륙으로부터의 침략을 받았고, 근대인 조선 시대에 와서는 일본, 중국으로부터 침탈을 받았다. 그런데도 일제 식민 시대의 독립운동, 해방 후 북한 공산주의와의 대립, 이승만 정권에 대한 4·19혁명, 유신독재와의 투쟁, 군부정권과의 투쟁 등 그때마다 민족 고유의 저력을 발휘해 꿋꿋하게 민족을 지켜냈다. 이는 불의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과감히 맞서는 투쟁정신이다. 우리 민족의 고유한 자긍심인 것이다. 1980년 5월 당시 유신독재를 하던 박정희 전 대통령이 최측근인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졸지에 살해당하고 뒤이어 쿠데타에 의해 권력을 잡은 전두환 정권이 민주재야의 반대세력들을 무력으로 제압하자 우리 민족은 또 다시 일어났다. 바로 ‘5·18 민주화운동’이다. 이를 총칼로 제압한 군부정권의 실상은 이미 정부 및 사법부는 물론 전 국민도 의문 없이 역사적 사실로 공인했고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런데 난데없이 ‘5·18 민주화운동’이 북한군에 의해 조종
풍국주정, 투명경영으로 꽃 피우고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도약
(조세금융신문=구재회 기자) 소주의 주원료인 주정(에탄올)을 만드는 풍국주정공업(주)(이하 풍국주정) 이한용 대표이사가 지난 3월 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장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세청은 “풍국주정은 투명경영을 토대로 회사를 성장 시켜 국가재정 조달에 이바지한 것을 물론, 에너지 절약형 증류탑을 신설해 온실가스 감축과 미세먼지 감소로 국가의 에너지 전략시책 및 대기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기여를 해왔다”면서 “빈곤층, 독거노인 등 복지 소외계층에 대한 지역밀착형 나눔경영도 다양하게 펼쳐 타 기업의 모범이 된 것도 이번 수상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훈은 2007년 우수납세자 산업포장에 이은 두 번째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 경영 전반의 투명성과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경영’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한용 대표는 “분에 넘치는 상을 주셔서 과분한 마음”이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올곧은 경영인, 성실한 납세인의 역할에 더해 지역 및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1953년 설립된 풍국주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