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우리 아이 철분부족? 독일 유기농 ‘플로라딕스 액상 철분앤 비타민’ 출시

유럽 에코인증마크 획득한100년 전통기업 생산...섭취 후 메스꺼움이나 변비 없어

 

(조세금융신문=이준영 기자)  “새 학년 우리 아이가 피곤해요”, “ 하교 후 어지럽다고 해요”

 

이런 경우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지만, 건강하고 영양이나 생활에 달라진 것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불편함을 호소한다면 철분 부족일 가능성이 크다.

 

학생들의 일 년 교과 진도 중 요즘 신 학년엔 빡빡한 일정으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이때 학습의 기선을 잡는다면 일 년 동안 학업을 잘 해 나갈 수 있는데 필요한 것이 철분 보충이다.

 

실제 연구결과로 빈혈증상과 관계없이 청소년들의 체내 철분 부족은 수학, 읽기, 암기, 인지 영역에서 철분 정상인 청소년에 비해 점수가 뒤진다는 기록이 있다. 그런 철분 부족 청소년이 철분을 보충하면 피로한 기운도 한결 좋아지고 신체기능이 호전되어 입맛도 좋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철분제는 꼭 필요한 필수 영양제의 한가지로 다른 비타민처럼 섭취 되야 한다.

 

독일 유기농 액상 철분제인 ‘플로라딕스 철분앤 비타민’은 다른 철분제와 다르게 비릿하지 않고 먹기도 편하며 빠른 흡수가 장점이고 섭취 후, 메스꺼움이나 변비가 발생되지 않는다.

 

모두 유기농 자연에서 얻어진 재료로 전자기능의 표준제어로 만들어지며 철저한 관리가 되어 공급되는, 유럽 에코인증마크(EMAS) 도 보유한 100년의 전통이 있는 독일 식품회사이다.

 

‘플로라딕스 철분앤 비타민’이 포함하고 있는 항산화 물질은, 학업 스트레스로 피곤한 청소년들을 활성산소로부터 보호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철분과 함께 섭취하면 좋은 비타민 B1, B2, B6도 함께 들어있어서 따로 섭취할 필요가 없다는 점도 편리하다.

 

공식판매처인 ㈜프라나아이앤씨의 플로라딕스 담당자는 “청소년기부터 성인은 아침 기상 후 공복시 10ml, 저녁 식사 전 10ml를 내장된 컵에 따라서 하루 2회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철의 흡수를 저하시키는 유제품이나 칼슘과 함께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향료, 보존제 등 유해란 성분은 전혀 들어있지 않으므로 개봉 후 꼭 냉장 보관하고 빠른 시기에 복용하길 권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먹는 제품이므로 안전하고 검증된 판매처(공식몰, 올리브영, 약국)에서 구입하는 게 좋다"며 "다른 판매처에서의 구입은 반품이나 제품 하자 시 AS가 어렵다” 고 덧붙였다.

 

 

[조세금융신문(tfmedia.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전문가 코너

더보기



[데스크칼럼] 관치금융의 덫에 걸린 농협금융
(조세금융신문=양학섭 편집국장) 최근 농협금융지주와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농협증권 사장 인선을 놓고 갈등을 빚은 바 있다. 여기에 금감원까지 가세하면서 관치금융에 대한 논란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이번 사태의 발단은 농협증권 정영채 사장의 연임 도전과 관련이 있다. 정 전 사장은 옵티머스 펀드 사태를 일으켜 금감원으로부터 중징계를 받은 장본인이다. 여기에다, 폐쇄적인 조직운영, 개인 사법리스크 등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6년간 장기 집권에 성공한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증권사태가 범농협 차원의 규제 리스크로 확산되는 가운데 정영채 전 사장이 4연임에 도전하자, 대주주인 농협중앙회가 제동을 걸고 나선 것이다. 쟁점을 살펴보면, 농협중앙회는 이번에는 농협 출신 인사를 추천해 농협증권의 내부통제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반면, 이석준 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자본시장 전문가를 앉혀야 한다고 반발하면서 농협중앙회와 마찰이 일어난 것이다. 전문성이 중요하다는 이석준 지주회장의 말도 일리가 있고, 범농협 차원의 리스크관리가 중요하다는 대주주의 판단도 일리가 있다. 참고로, 농협중앙회는 농협금융지주 지분 100%를 소유한 1인 최대 주주다. 문제는 금감원이 농
[인터뷰]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 권역별 회원 교육에 초점
(조세금융신문=이지한 기자) 임채수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지난해 6월 총회 선임으로 회장직을 맡은 후 이제 취임 1주년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임 회장은 회원에게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지방회의 가장 큰 역할이라면서 서울 전역을 권역별로 구분해 인근 지역세무사회를 묶어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회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올해 6월에 치러질 서울지방세무사회장 선거 이전에 관련 규정 개정으로 임기를 조정해 본회인 한국세무사회는 물론 다른 모든 지방세무사회와 임기를 맞춰야 한다는 견해도 밝혔다. 물론 임원의 임기 조정을 위해서는 규정 개정이 우선되어야 하지만, 임기 조정이라는 입장을 구체적으로 밝히는 것은 처음이라 주목받고 있다. 임채수 회장을 만나 지난 임기 중의 성과와 함께 앞으로 서울지방세무사회가 나아갈 길에 대해 들어봤다. Q. 회장님께서 국세청과 세무사로서의 길을 걸어오셨고 지난 1년 동안 서울지방세무사회장으로서 활약하셨는데 지금까지 삶의 여정을 소개해 주시죠. A. 저는 1957년에 경남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8남매 중 여섯째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에는 대부분 그랬듯이 저도 가난한 집에서 자랐습니다. 그때의 배고픈 기억에 지금도 밥을 남기지